꼰쥬에요_
홍대 테이스티앤그릴_
메인 주문시 샐러드바도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가격도 착한데다 맛도 좋아서 +ㅁ+
제가 너무나 만족해서 포스팅을 두번이나 올렸던 곳인데요..
만족도가 조금씩 떨어지더니.. 이번방문엔 좀 ..ㅠㅠ
제가 이렇게 강추한곳이 잘 없었는데..
사알짝 속상한 마음 곁들여 다시 예전모습을 찾길 바라며.. 포스팅 올려봅니다_
홍대 테이스티앤그릴(티엔지)로 함께 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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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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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메인거리에서 헬로키티카페가 있는 길로 들어오시면 발견하실 수 있는..
홍대 테이스티앤그릴(티앤지) ~~
입구가 사알짝 주차장필이나서.. 처음오시는 분들은 헤매기도 하시더라구요 ^^;;
꼰쥬는 이곳 테이스티앤그릴(티엔지)에서 모임을 가졌었기에.. 미리 8명 예약했더니..
맨 안쪽 룸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
정말.. 모임가지기엔 딱~! 좋은 공간이라죠 ~ :)
(주말예약은 5인이상일 경우에만 받아주신다고 해요 ㅎㅎ)
테이스티앤그릴의 메뉴판_
영업시간과 런치타임, 브레이크타임 참고하시구요 ~
이번에 메뉴판이 개편되면서.. 기존에 없던 설명들도 추가되었네요_!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 ~~
메뉴 개편과 함께.. 가격도 기존보다 조금 올랐어요_
기존 가격이 사실.. 너~무 저렴하긴 했었죠..ㅎㅎ
스테이크 가격도 꽤나 올랐는데요.. 호주산 대신 국내산으로 변경되었다고..
그리고.. 기존에 한잔씩 무료로 제공되던 음료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10월로 끝났다고 해요 ~~> <
무료 제공되는 식전빵_
그냥.. 추억의.. 버터빵 그맛이에요...ㅎㅎ
개인적으로는 그냥 안주셔도 될거같기도..^^;; 전 이거보단 샐러드바를 더 드시길 추천드리고파요 ㅋ_
메인 주문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샐러드바~~~! +ㅁ+
없던 문구가 추가되었네요 ~~ 샐러드바 이용시 음식 남기면.. 환경부담금 천원_!!
사실.. 그런말이 없었으니 사람들이 메인먹다 배부르면 다 남기고 가고.. ㅠㅠ 이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듯 해요_
우리 먹을만큼만 담아가자구요 ..^^
저와 함께하신 몇분의 샐러드바 접시들이에요 ~
이번에는 샐러드바의 상세 메뉴들은 안찍었으니.. 아래 사진들 참고하시거나 이전 포스팅 참고하시면 큰 차이는 없이 거의 비슷비슷해요_
샐러드바가 항상 구성이 똑같을 수는 없겠죠_
그런데 바뀐 메뉴들도 그렇고.. 기존 메뉴도 맛이 좀 달라진 것들이 있어서.. 좀 아쉬움이 .. @.@
그리고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타임때에 샐러드바가 잘 안채워진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
그땐 밀려드는 주문에 메인 만드시기도 바쁘시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주말 2시쯤 모임을 가졌는데요.. 첫접시는 남아있는 것들로 먹고 그 후 제공된 메인 먹고..
3시쯤 사람들 빠지고 나니 샐러드바가 채워져서 못먹었던 메뉴들 더 먹었어요_
닭봉도 없어서.. 다른메뉴로 변경된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뒤늦게 좀 나와서 맛볼 수 있었네요_!! ㅋㅋ_
여기 닭봉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ㅁ+ 그런데 나오긴 했는데.. 윙으로 바꼇어요 ^^;
주문한 메인들이에요 ~~
투데이 파스타..
요날은 새우비앙코파스타였어요_!
비쥬얼은 지난번에 먹은 오일파스타보다 훨씬 먹음직 스럽더라구요_
새우도 꽤나 많이 들어있구요 ~~
오일 파스타라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지난번에 다른종류의 오일파스타를 먹어봤었는데.. 평소 좋아하지 않는 오일파스타임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큰 걱정 안했었거든요 ~
그런데... 이번껀 맛이 그때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ㅠㅠ 물론 메뉴자체도 다르긴 하지만요..> <
뭔가 지난번 같은 내공깊은맛이 느껴지질 않았어요..ㅠㅠ
그릴드바베큐치킨_
소스는 칠리로 선택_!!
이쁘게 나오긴 했는데.. 양이 방문시마다 점점 줄어들더니..
이번엔 좀 심하게 줄었더라구요 !!ㅠㅠ
지난 포스팅 찾아보시면 양차이를 확연히 느끼실지도....> <
4명이서 먹었는데.. 치킨 한조각씩 먹으니 끄읕..'ㅁ';;
맛은 여전히 훌륭해요_!b
개인적으로.. 테이스티그릴(티앤지)의 런치메뉴 중.. 가장 추천드리는 메뉴랍니다 +ㅁ+
바베큐소스와 칠리소스 두가지로 먹어봤는데요.. 칠리소스로 하시는게 훨씬 맛난듯 해요_!!
불맛도 살아있는데다 야채도 적당히 익고.. 정말 이가격엔 맛보기 힘든 맛~~
그런데..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매번 갈때마다 요건 꼬옥 주문했었는데.. 점점 양이 줄어들더니.. 이번엔 좀 많이 심해서..ㅠㅠ
함박스테이크_
머쉬룸으로 주문했구요 ~ 지난번에 먹어보니 치즈토마토보다 요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
아래쪽엔 야채가 깔려있고.. 함박 위엔 계란반숙_
그리고 소스가 곁들여져서 나와요~~
샛노랑 계란반숙이.. 너무나 사랑스럽죠 ~~?! +ㅁ+
함박도.. 기존에 비해.. 사이즈가 좀 작아진듯.. 하네요..ㅠㅠ
기존에 런치에 없던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더라구요_
필라프.. 새우와 치킨 중 새우로 주문했어요_!
함께 하신분 중 한분이.. 농담처럼 말씀하셨지만..
반은 누가 가져갔나..? 반만 담은거 같다고 하시던......^^;;;
지난번에 리조또를 먹어봤었는데..
보리쌀을 사용해서인지 독특하고 새로운 질감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필라프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요건 완전 실패....ㅠㅠ
요거 대신 다들 맛있지만 양이 적어 아쉬워하셨던 그릴드바베큐치킨을 하나씩 더 주문할걸 그랬어요.. @.@
(제가 진행하는 모임에서.. 메뉴 선택도 제가 했으니.. 난감하더라구요.. 죄송하단...ㅠㅠ)
필라프는 정말 실패였어요.. 볶음밥의 고슬함도 없이 밥이 너무 질었던게 가장 큰 마이너스_
그리고 그리 인상에 남을만한 맛도 주지 못했어요 ... 닝닝? 밍밍? ...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이 메뉴는 남겨진채로.. 작별인사를...-ㅅ-;;
샐러드바의 구성이나 맛도 쪼꼼 떨어진데다..
신메뉴라 처음 주문해본 메인의 실패와.. 무엇보다 메인양이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도록 폭삭 줄었다는거....ㅠㅠ
물론 이가격에 샐러드바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니.. 여전히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_!!
기존에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인지.. 만족도는 점점 아쉬워지네요 ^^;;
계산하면서.. 오픈부터 일하시면 친절하신 여자직원분께 "메인 양이 점점 줄어가네요~~"라고 했더니..
웃으시며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하셨지만_
아닐수가 있나요 ㅋㅋ_ 제가 이리도 크게 느꼇는걸요 ^^;; 지난 방문때의 사진들을 보여드릴수도없구요 ㅎㅎ;;
처음 오픈했을때는 메인양이 너무 많은데다 샐러드바도 맛이 너무 좋아서..
결국 샐러드바 먹다가 메인도 다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었고..^^;;
그 이후에 메인양이 좀 줄어서.. 샐러드바가 있으니 메인은 이정도만 나오는게 딱 좋겠어 ~ 싶었었는데..
이번엔.. 줄여도 너무 줄이신듯........ㅋㅋ_;;
제가 농담처럼 사알짝 말씀드렸지만.. 다시 변화가 있길 바래보아요 ...^^;;
아쉬움은 있었지만..
함께하신 분들이 다들 너무너무 좋으셔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모임이었어요 ^^*
보통 8명쯤 되면.. 따로따로 놀기 마련인데.. 8명이 다함께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거~~~! +ㅁ+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홍대 테이스티앤그릴(티앤지)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110
T. 02-6080-1771
http://cafe.naver.com/tastyngrill
http://cityfood.co.kr/h9/tiae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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