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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드라마/김기덕/조민수,이정진,우기홍,강은진☆

☆ё쀼ㄹı꼰쥬☆ 2012. 10.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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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CGV에서 관람한..

피에타_

 

원래는 딱히 볼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상영작들이 이미 본 영화들이거나 전혀 보고싶지 않은 영화들 뿐이라서~> <

이번에 황금사자상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기에.. 관람하게 된 영화 ..^^

 

김기덕 감독님 스타일의 영화는.. 왠지좀 찝찝함이 있어서.. 안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액션, 스릴러, SF 종류의 영화를 선호하다보니..^^;;)

피에타는 기존 작품들 보다는 좀 유해졌다고(?)들 해서..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긴 했지만.. 영화 시작부터 좀 충격적이기도 하고....ㅠ

그래도 적은 예산으로 이런 구성의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영화_

 

돈......

모든것의 시작이자 끝.

 

주인공은 투탑.. 조민수씨와 이정진씨_

조민수씨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고.. 이정진씨는 그에는 살짝 못미치는 느낌이 들기도..

둘 사이의 관계와.. 나중에서야 밝혀지는 진실들......

아흠~ 정말 소름끼치기도...> <"

그리고... 불쌍하기도....ㅠ

 

예상은 했지만, 비극적인 결말_

간간히,, 아직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해요 .....'ㅁ'

 

심장약하고 마음여리신 분들은 추천드리기 뭐하지만..

상탈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_

 

그렇지만.. 꼰쥬스타일은 아니에요 ㅠㅠ

난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구~~~> <"

 

피에타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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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2012 .09 .06 // 104분 // 한국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김기덕

출연 조민수, 이정진, 우기홍, 강은진

 

줄거리 

김기덕 감독 열여덟 번째 영화
<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이정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 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사라지고, 곧이어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