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어시장은 지금 제철맞은 전어, 꽃게, 대하들이 가득~! ☆소래포구 어시장☆

 

 

 

꼰쥬에요_

 

지금은 제철맞은 전어, 꽃게, 대하들이 가득한 시기죠~

가까운 소래포구 어시장도.. 제철을 맞아 손님들이 가득가득 하더라구요 ㅎ

함께 둘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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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역_

지하철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가실 수 있어요 ~

 

소래포구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꺽어 가시다 보면 발견하실 수 있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_

 

간만에 그림자도 한컷...ㅋㅋ

 

새로 재정비된 건물안부터 둘러보아요~~!!

 

정말 커다란 킹크랩...!

 

 

제일큰건 길이가 수족관 한칸을 다 차지할 정도더라구요 ~

키로당 25,000원_

수족관속 제일 가운데 보이는녀석은 5키로쯤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ㅎㄷㄷ

 

올해는 새우가 풍년이라던데 ~~

 

왕소라와 가리비도 보이구요 ㅎ

 

폴딱폴딱 전어도 정말 많더라구요 ~

 

젓갈가게도 있구요_

 

한쪽에 양심저울이라고도 있던데..

상인들이 무게를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만들어 두신거겠죠~?!

그런데.. 아쉽게도 저울은 고장..ㅠㅠ

 

바로 옆에 소래역사관이라고 건물도 따로 지어져 있었어요_

 

관람료가 있네요~

9월까지는 한시적 무료입장 이었지만.. (먹으러) 갈길이 바빠서...ㅋㅋ

 

앞에는 철도 모형이 있어서..

엄마가 애기 사진도 찍어주고 있었어요 _

 

좀 더 들어가시면.. 진짜 시장분위기의 시장이 나온답니다 ~~

시장 입구부터 사람들이 가득가득 해요...@.@

 

문어숙회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요~

시식도 잘라주시고 훈훈하더라구요 ㅎㅎ

꼰쥬도 한점 먹어보았는데.. 와웅.. 맛있어요_!

오는길에 저거좀 사올걸..ㅠㅠ 다시보니 아쉬움이....ㅠㅠ

 

새우튀김과 전어구이 파는 가게들도 많았구요 ~

 

칼집숑숑 잘 구워진 전어들_

꼬리만 봐도 아는 새우튀김들 ~

 

구이용 죽어있는 생물 전어는 키로당 칠천원 ~

살아있는 전어는 키로당 만오천정도 였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꼬막..

 

쭈꾸미, 낙지, 홍합도 ..ㅎㅎ

 

꽃게시즌이다보니.. 게장 가게들도 손님들이 바글바글 해요 ㅎㅎ

역시 밥도둑 명성에 걸맞는 인기_!

 

시장 한쪽에는 배도 보이구요..

 

길 한쪽에는.. 돗자리 펴서 함께 한잔 즐기시는 분들도 가득해요...^^;;

 

살아있는 싱싱한 꽃게들...!! +ㅁ+

 

그리고.. 새우시즌이쟎아요_! ㅋㅋ

 

과장 쪼꼼 보태서.. 아가 팔뚝만한 새우도..+ㅁ+

 

제주산 갈치도 은빛 쭉쭉 몸매를 뽐내고 있어요 ~

3-4마리에 만원_!

보기만 해도..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광어를 비롯.. 회떠주시는 가게들도 있구요 ~

 

 

전어는 어딜가도 한가득이에요 ㅎㅎ

 

조개를 파는곳도 있는데 조개구이도 급 땡기는거 있죠 ~~ㅎ

 

조개구이, 꽃게찜, 대하구이, 전어, 회...... 먹고싶은건 정말 가득가득...!! +ㅁ+

맛있게 먹은 포스팅은... 따로 올릴게요~! ㅋㄷ

 

소래포구 어시장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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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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