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끓여내는 한우암소설렁탕~ ☆합정역_파주가마솥설렁탕☆

 

 

꼰쥬에요_

 

밥을 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얼마전 다른 블로거분이 강추하시던 설렁탕집이 생각났어요_!

 

그리하여.. 두사람을 더 이끌고 꼰쥬가 찾아간 곳은..

합정역 근처의 파주가마솥설렁탕~

 

100% 한우 암소를 사용하는데다.. 화학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는_

설렁탕을 맛보러 함께 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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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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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7번출구 나오셔서 그대로 직진하시다보면..

두번째(?) 골목쯔음 사이로 보이는.. 파주가마솥설렁탕_

그 블럭의 앞, 뒤로 출입구가.. 두개더라구요 ㅎㅎ

 

조금 허름한 분위기인데다.. 아저씨들이 출입구 앞쪽 테이블에 단체로 자리잡고 계셔서..

함께하신분들이 썩 내켜하지 않는듯해 보였지만..^^;; 설렁탕 완전 제대로래~ 라는 말로 꼬셔 들어갔다죠 ㅋㅋ_

테이블식과 좌식형 둘다 있구요.. 식사 후 나가기 전 찍어본 가게 일부샷이에요_

 

합정 파주가마솥설렁탕의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 ~

 

설렁탕 주문 후, 우선 요렇게 준비해 주셨어요_

 

기본찬은 조금씩 바뀌는 듯 한데요..

꼰쥬가 방문한 날은 요렇게 제공되었어요_

파김치 나오는걸 보고.. 그게 먹고파서 갔는데 .. 쪼꼼 아쉽긴 하더라구요~ㅠ ㅋㅋ_

더구나.. 꼰쥬는 둘다 못먹는거라...@.@

 

뚜껑을 들춰보면..

깍두기, 배추김치, 파가 들어있어요_

 

김치는 함께주신 접시에.. 먹을만큼 덜어주세요 ~

색깔이 새빨간게 완전 군침돌게 생겼더라구요 ㅎㅎ

깍두기는.. 제입맛엔 좀 안맞았고.. 배추김치는 맛있게 먹었던듯_

 

메인인 설렁탕이 제공되었어요_

 

다른분들 포스팅에는 파도 처음부터 좀 들어있던데..

그냥 제공되었네요 ~

취향껏 넣어 먹을 수 있으니.. 이게 더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ㅋ_

 

어라랏_ 소면도 따로 제공되는 줄 알았는데.. 이미 속에 든 상태로 제공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다 퍼진상태라.. 오히려 먹고싶지 않아지던....ㅠ

화학 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기에.. 처음 상태 그대로 먹다보면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던 말에 기대하며 먹어보았는데...

꼰쥬입맛에는.. 글쎄요.. 아무리 먹어도 싱거운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소금을 안넣을수가 없더라구요..> <

 

입맛에 맞춰 파도 넣고.. 소금간도 살짝 하고 ~

 

휘저었을때는 고기도 몇점 안보여서.. 우리껀 왜 이렇게 나왔지..-_- 싶었는데..

먹다보니 계속 고기가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

 

함께 제공되는 공기밥_

 

소면과 국물을 적당히 먹다가.. 밥을 말아주었어요 ㅎㅎ

 

단체분들이 많아 바빠서 신경을 잘 못쓰셨거나.. 손님이 너무 많았어서 제대로 못우러난 상태였거나..

아니면 함께하신분들과 저 모두..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걸지도 모르겠지만..

직접 가마솥에 끓여내는데다.. 파주에서 한우를 가져오고..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던데..

먹어보니 세명다..................흐음.....^^;

기본반찬들과 손님들의 구성부터.. 대체로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더 애용하시는 듯 해요 ~

 

합정역 파주가마솥설렁탕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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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30

T. 02-334-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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