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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달 ☆미스터리,공포/김동빈/박한별,김지석,박진주,라미란☆

☆ё쀼ㄹı꼰쥬☆ 2012. 7. 29. 21:57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두개의 달_

 

제목에 키포인트가 담겨있는,,

영화 두개의 달_

 

두개의 달의 의미가.. 결국 영화의 내용을 푸는 열쇠인듯_

 

공포는 그리 선호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더운날씨에 오싹해짐을 느끼고 왔네요 ㅋㅋ_

 

영화의 배경은.. 집 하나에서 모두 이루어 지고..

중요한건... 처음에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이 결국은 그게 아니고..

이상해 보이는 사람이 알고보면 덜무서운 존재일수도.....

물론, 예외도 있어요_ 이상해보이던 사람이 이상한거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요_

안보신 분들은 이게 뭔소린가.. 하시겠네요 큭큭_

 

처음엔 그냥 그런데.. 끝나기 조금전부터 모든 실마리가 다 풀려가며..

공포가 극에 달하더라구요...!> <

 

뭐 피가 난무한다거나.. 귀신들이 마구마구 등장하는 영화는 아니에요_

무서운거 잘 못보시는 분들도.. 끝부분만 화면 좀 안보시면... 될듯해요 ^^;;

꼰쥬도 끝에는 화면.. 안봤거든요 .....ㅠㅠ

 

지금부터는 스포 포함되어요..ㅋㅋ

 

두개의 달_

 

달은.. 하나여야죠?

두개라는건.. 하나는 이승.. 하나는 저승.....

그래서.. 죽어도 죽어도.. 다시 돌아오는 귀신들_

지방령_ 자신이 죽은줄도 모르고.. 계속 같은일은 반복한다고 하네요..

 

영화본 후 의문은..

그럼 박한별은 대체 언제 죽은거냐.. 하는 건데요_

박한별도 처음부터 죽었다는.. 다 같은 지방령이었다는 의견과_

지방령들을 퇴마하지 못하고 결국 당해서 마지막부분에 죽었다는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 <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맞는 거 같아요_

박한별이 당하며 달은.. 붉은 달 하나만 남고.. 처음에 비빔밥이.. 귀신들 배불린다는 밥으로.. 실은 빈그릇이었쟎아요_

박한별은 사람이었으니 먹을 수 없었겠죠 ^^;;

 

영화관에서 보긴 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_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접하긴 했네요 ~> <

 

두개의 달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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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스터리, 공포  한국 86분 2012.07.12 개봉

감독

김동빈

출연

박한별(소희), 김지석(석호), 박진주(인정), 라미란(연순)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그 곳에 갇힌 세 남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이 곳을 벗어날 수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 공포 소설 작가 소희(박한별)와 대학생 석호(김지석), 여고생 인정(박진주). 이들은 자신들이 왜 이 집으로 오게 됐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지하실에서 깨어난 그 순간부터 시간은 멈춰있고, 아무리 벗어나려 숲을 헤매어 봐도 계속해서 제자리만 맴돌 뿐.
그때 집 밖에서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기이한 현상이 반복되는 집에는 분명 세 사람이 아닌 다른 이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두 사람과는 달리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소희. 그녀를 의심하는 인정과 점점 광기로 물들어가는 석호까지... 공포에 휩싸인 세 사람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서 잃어버린 기억이 되살아날수록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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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 (2012)

7.1
감독
김동빈
출연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라미란, 박원상
정보
미스터리, 공포 | 한국 | 86 분 |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