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날 경전철타고 춘천으로 당일치기 나들이가요~* ☆춘천_청평사 & 소양강댐☆

 

 

 

 

 

 

꼰쥬에요_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죠~~?!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에요 ^^

 

꼰쥬도 서울에서 경전철을 타고,,

당일치기로 춘천에 바람쐬고 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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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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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에서 일반 지하철 갈아타듯 춘천으로 향하는 경전철을 갈아타실 수 있구요~

5번 방향 표시판 따라 이동하시면 되어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ㅁ+

앞 전철이 출발한지 4분여 지난 후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시간이 되어 전철이 들어오면.. 자리잡기는 그야말로 전쟁이에요 ^^;;

 

춘천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끝까지 서서가기엔 무리가 있으실지도 몰라요..ㅠ

춘천까지 가신다면 한대 보내고 다음차를 타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하핫;;

 

그나마 가평쯤에선 사람들이 많이 내려서 자리가 좀 나길래.. 꼰쥬도 다행히 착석을...^^;

 

춘천까지 가는 경전철의 모습_

일반 지하철과 똑같이 생겼어요~~

 

내부도 똑같구요 ㅋㅋ_

바닥에 이쁘게 무늬가 들어가 있네요~

내외부는 전철이지만.. 기차처럼 바깥세상도 보며 갈 수 있어요_!

마치 기차여행마냥 기대한 꼰쥬~> <

그러나 바깥 풍경은 그닥 볼게 없었다죠...ㅠㅠ기대는 금물 !! ^^;;

 

남춘천역 두정거장 전쯤이었던듯 한데,,

남춘천역에 내리면 만나실 수 있는 8곳의 닭갈비 가게들이 연합으로 전단지 만든것을..

나눠주며 홍보하더라구요 ㅋㅋ_;;

현금 2만원이상 결제시 닭갈비 10% 할인해준다고 하면서요 큭큭_

경전철이 생긴 후.. 닭갈비 먹으러 춘천으로 다녀가는 분들이 많으니.. 요렇게 홍보도 하나봐요 ^^;

 

꼰쥬는 종착역인 춘천역에 내렸어요_!

집에서 출발해서 교통카드로 3천원도 안찍힌듯~

정말 저렴하고 간편하게 서울과 춘천이 연결된거 같아요 ^^

 

춘천 당일나들이로 먼저 향한곳은 청평사_

입장료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ㅎ

 

등산이라고 할것 까진 없는 산책정도의 거리인데다.. 길도 괜찮은 편이에요 ㅎㅎ

청평사까지 20-30분 정도 거리랄까요?!

꼰쥬는 구두신고도 잘 다녀왔어요 큭큭

(물론 그 뒤쪽으로 해서 등산코스로 쭈욱 있습니다만.. 거기올라갈 생각은 애초에 없었기에 ^^;;)

 

옆으로는 시원한 계곡이_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간간히 발담그고 노는 분들도 계셨구요~

 

올라가며 중간중간 볼거리들도 있어요 호호_

 

공주설화_

 

공주를 사랑한.. 상사뱀..> <

 

영지_

 

연못이 참 이쁘죠~~?!

 

영지 명문 바위_

바위에 무슨 시가 써있다고 하는데.. 안보여서...^^;;

 

진락공 이자현 부도_

 

 

군대군대 요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탑도 쌓여있었어요 ㅎㅎ

많은 분들의 소망이 하나하나 담겨있겠죠~?!!

어릴땐 요런거 보면.. 꼰쥬도 꼭 하나씩 올리곤 했었는데 말이에요~> <

근데 여긴.. 너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큰 바위 위에도 요렇게.. 한분한분 쌓으신 분들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 쌓여있는게 신기한 모양이라..ㅋㅋ

 

요런 안내는 좀 아래쪽에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

 

20분 정도 소요라고 했다는데..

정말 느릿느릿 걸었더니 3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ㅋ

요 비석이 왼쪽에 보이심 다 온거랍니다 ~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에 깔끔한 느낌의 청평사_

 

나들이 온 분들은 여기저기서 사진삼매경 ㅎㅎ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좀 깨던 모습도 하핫 ^^;

 

알록달록 한가득 달려있는 등이..

참 예뻣어요 +ㅁ+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니..

 

스님들의 수행공간이라 출입 금지^^;

 

잠깐 둘러본 후 내려갑니다 호호 > <

 

폭포도 있어요~!! +ㅁ+

정말 사진이 이쁘게 나오던 폭포_

그런데 다가가기엔 바위들이..ㅠㅠ 구두신고 가기엔 무리라 판단되어 멀리서 구경만 했어요~ ㅠㅠ

 

다음은 소양강댐_

소양강댐과 청평사 사이에는.. 수로와 육로가 모두 이용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ㅋ

꼰쥬는 차로 이동을 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소양강댐에서 배를타고.. 청평사에 다녀오심이 더 편하실거에요 ^^

비용은 왕복 6천원 정도_

(참고로,, 육로로 가시면.. 터널도 지나고 고개도 넘으셔야해요 ㅋㅋ 꼬부랑길~~~)

 

소양강댐 선착장의 모습_

 

생각보다는 휑하던(?) 소양강댐_

 

다음날까지 여파가 좀 있긴 했지만 (저질체력인가요..ㅠㅋ)_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날씨좋은날 즐겁게 나들이 다녀왔더니_

기분은 넘넘 좋았답니다 호호_ ^__________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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