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미스터리/변영주/이선균,김민희,조성하☆

 

 

강남 CGV에서 관람한..

화차_

 

딱히 땡기는 영화도 없는데다..

가비와 고민하다.. 예매율 1위라..ㅋㅋ_

거기다.. 이선균님이 나오신다는거~~! 후훗_

 

잠잠하던 김민희씨 오랜만에 크게 터졌네요~! ^^

영화가  1위도 달리고 연기도 호평이고 말이에요~~

 

사실.. 그리 기분좋은 내용의 영화는 아니에요_

기분좋게 보시고픈 분들은 비추 'ㅅ'

그렇게 된 사연을 알고나면... 안타까워지기도 하지만....ㅠ

그래도 그건 정말.. 제대로된 선택이 아니니 말이에요~ > <

마지막 선택까지도... 결국은... 안타깝더라구요_

 

나도 행복해지고 싶었어.......

그 말에 조금은 공감도 가고.. 마음도 아프도..

 

만약 이선균씨에게 모든걸 털어놓았더라면..

마지막에 잡히지 말라며 놓아주던 이선균씨라면..

그녀의 모든것을 안아줄 수 있었을지도_

 

 

화차..는 지옥으로 가는 불수레라고 해요_

한 번 타면 내릴수도 없는_

결국.. 그녀는.. 그렇게 계속 갈 수 밖에 없었나봅니다...

 

충격적인 스토리와 김민희씨의 소름끼치던 연기_

화차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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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 한국 | 117분 | 개봉 2012.03.08

변영주

이선균(장문호), 김민희(차경선), 조성하(김종근)

[국내] 15세 관람가

 

이름, 나이, 가족...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