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전통시장으로의 산책,,
석관시장 둘러보아요~*
윗사진은 1호선 석계역 방면에서 왔을때 만나는 입구구요,,
아랫사진은 6호선 돌곶이역 방면에서 왔을 때 만나는 석관시장의 입구랍니다 ~~*
탑마트 사이 골목으로 숑숑~~
요즘 현대식으로 바뀌고 천장도 간판도 모두 새롭게 정비된 시장이 많았는데요,,
석관시장은 아직도 우리 오랜 시장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ㅎㅎ
시장마다 다 있을법한
시장표 치킨~~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인지..
요런 문방구도 오랜만에 볼 수 있었어요 ~
기름집에는 요런것들도 함께 팔고 있었구요~
석관시장의 특징은 정말.. 주택가 사이의 골목시장이라는거 였어요 ㅎㅎ
골목따라 시장이 ^^
그래도 생선가게들은 유리 덮개로 깔끔히 덮여있기도 있구요~
시장의 필수 가게인 야채가게들~~
1천원~3천원씩 가격이 적혀있었어요_
당연히 정육점도 있겠죠~~?!
정육점도 다들 깔끔깔끔 +ㅁ+
총각네 과일가게는.. 어딜가나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
쉴새없이 꿀딸기 4천원~ 하면서 외쳐대시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
요 과일가게는 정말 어린시절 과일가게 같은 모습~
그리고 또 다른 과일가게_
김과 건어물을 파는 가게도
포장 깔끔히 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구요,,
시장의 신발가게..
가운데 보이는 실내화가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어요 ㅎㅎ
석관시장에는.. 즉석구이김과 전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도 있었답니다~
중간중간 사이의 골목들에는..
요런 주택들이 바로바로 보였는데요 :)
석관시장은 정말 제대로 골목시장인거 같아요~~*
요쪽에 사시는 분들은.. 시장이 정말 코앞이겠죠~~?! ㅋ
유독 한 골목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죠~
앞쪽부터 요런 그림들이 ㅎㅎ
오홍~~ 그린 사람의 이름도 다 명시되어 있어요 ㅋㅋ
어린이들이 그린 시장..^^
내려진 셔터에는 요런 그림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다_
소리가 난다....^^ ㅋㅋ
배추도사 무도사가 떠오르던 그림도..ㅎㅎ
요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요런 조그마한 공원도 만나실 수 있어요..^^
따끈따끈 옥수수가 눈길을 끌고_
개고기 판매도..@.@;;
시장 끝부분... 석계역 쪽에서 온다면 첫부분에는..
건강원들이 많았어요...ㅎㅎ
요렇게나 다양한 한약재들이.. +ㅁ+
한 가게는 시장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구요 ㅎㅎ
또 다른 건강원_
1봉에 5-600원 이라는 가격에
소량 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이라,,
이불들을 비닐 씌워 두셨구요~
인테리어 라는 간판을 달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시장 옆의 주택 수리를 도맡아 하실것만 같아요 ^^
간판.. 옆으로 달 곳이 없엇나봐요 ㅎㅎ
또다른 철물점..ㅎㅎ
여긴.. 시장표 다이소 같은 가게였어요~~
정말 없는거 없이 이것저것 다있더라구요 ㅎㅎ
옷수선가게..
석관시장표.. 패션들~~?!
방앗간 같은곳이 크게 있는곳은 없었구요,,
떡집들이 다 요렇게 조그만한 박스처럼 생겨있었어요 ㅎㅎ
손두부 가게_
장터치킨..?
1마리 가격에 2마리를 즐길 수 있네요 ㅎㅎ
그렇지만.. 아무래도 요즘 전통시장들이 어렵다 보니..
요렇게 문닫는 가게들도 보여서..
안타까웠어요..ㅠㅠ
중고 컴퓨터 상 ㅋㅋ
속옷 & 양말 가게_
실버 이용실~~?!
5080 실버 전용이래요 ^^
임시 천냥샵 같아요 ㅎㅎ
동네표 제과점엔 많은 빵들이 ㅎㅎ
그 외에 떡볶이 등 분식류나 먹거리 가게들도 많이 보였구요~~
석관시장_
아직 현대화가 되지 않아서인지,,
더 골목시장의 정겨움이 가득 묻어나는 곳 같아요~~!
시장 골목 사이사이마다 옹기종기 주택들이,,
그리고 상인들과 손님들이 다들 이웃같은 느낌의 정겨운 시장이었달까요~~? ^^
석관시장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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