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시장에가면..
왠지 간식거리와 군것질이 땡기는데요~
꼰쥬와 함께 닭꼬치와 도너츠를 즐겨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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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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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시장 끝부분쪽..
놀이터? 공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닭꼬치가게_
학생들이 주로 와서 먹고있는게,, 더더욱 눈길이 가더라구요~ㅎ
부부가 네가지 종목을 팔고 계셨는데요,,^^;
닭꼬치, 닭강정, 도너츠 그리고 커피까지 +ㅁ+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격은 착하다는거_!
특히나 커피가격은.. 대박이네요 ^^
와인숙성 생닭꼬치의 가격은 2천원~
(이제 中사이즈는 안파나바요~> <)
그리고 닭강정은 3천원, 5천원_
우선은 많은 학생들이 먹던 닭꼬치부터..
꼰쥬도 줄서봅니다 ㅎㅎ
한쪽에는 어느정도 구워진 닭꼬치들이 있었구요_
가운데는 불판,
그리고 끝에는 소스들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주문하면 가운데 불판에 다시 올려서 구으시며
와인 한번 발라주셨구요~
그리고 세가지맛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종류는 바베큐맛, 매콤한맛, 아주매운맛)
종류에 따라 사진에 보이는 통에 든 소스를 발라주시고_
마지막으로 소스와 치즈가루로 마무리_!
해서 받아든 닭꼬치~~
꼰쥬는 앞에 학생들이 다들 선호하던 바베큐맛으로 ~~> <
길쭉한 길이~~
공중전화 가로길이보다 길어요 ㅎㅎ
양념과 소스와 치즈가루가 뿌려진_
맛깔나 보이는 닭꼬치 +ㅁ+
식으면 맛이 떨어지니..
꼬옥 따뜻할때 바로 드시는게 좋아요 ㅎㅎ
먹다보면 아주머니께서 막대기도 잘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끝부분 까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닭꼬치가 구워지는동안..
닭강정 포장손님들도 있었는데요~
후라이드와 양념발린 닭강정 중 선택, 그리고 감자튀김을 섞어주시더라구요_
포장해가시는 분들은 다들 양념발린 닭강정으로 ㅎㅎ
5천원짜리는 종이박스에 포장해주시고..
3천원짜리는 요렇게 1회용 그릇과 호일을 이용해서 포장해주셨어요_
한가할땐 요렇게 도톰한 닭꼬치를 손질하기도 하셨구요 ㅎㅎ
냉동 아니고 '생'닭꼬치 맞아요~~
요즘 던킨이며 크리스피며.. 도넛 가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옛날 도넛을 보니.. 또 급 땡겨지더라구요 ㅋㅋ_
더구나 가격도 저렴~~
종류별로 다 먹고픈데.. 다사기엔 너무 많고..ㅠ
섞어서 2천원치만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여쭤보았더니,,
흔쾌히 해주셨어요 ㅋㅋ_
짜잔_!ㅋ
요게 2천원치 ~~
체인 도넛집가면.. 두개먹기도 힘든 가격이죠 > <
적혀있는 가격과 수량의 반씩 담아주셨는데..
영양도너츠는 3개 기준이라 반이면.... 1개반...? > <
그래도 인심좋은 아주머니께서 2개로 넣어주셨네요 꺄훗_!
역시 시장이 훈훈해요 ~~
팥도너츠_
속엔 당연히 팥이 들었구요~
추억의 단팥빵 맛이랄까요 ㅎㅎ~
영양도너츠_
속엔 요렇게 앙금이 들어있었어요~
요 아이는 마구 부드럽기만한게 아니라..
겉에는 아주사알짝 힘도 있어서~
씹는 느낌이 좋아요 ㅎㅎ
쫄깃 쫀득 찹쌀도너츠_
가방에 담아왔더니 찌르러졌네요 ㅠ ㅋㅋ
이건 원래 기준이 4개 천원인데요,,
착한 가격이라 그런지.. 속에 팥은 없어요~~ㅠ ㅋ
전 어릴때 속에 팥들어있는 찹쌀도너츠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꽈배기_
하핫,, 찹쌀도너츠 다음으로 좋아했던 기억의 꽈배기도넛_
속엔 암것도 든거 없고 반죽만 비비 꼬아 튀긴 후.. 설탕 발린_
별거없지만.. 그래도 참 맛있는~
요런 도넛들은 개인적으로 튀긴 후 설탕 발린게 생명~> <
전 어릴때 꽈배기도넛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죠 ㅋㅋ_
항상 던킨, 크리스피 등 체인 도넛들만 먹다가..
오랜만에 요런 추억의 옛날도너츠를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요~*
요런 도넛들만의 맛이.. 체인점의 도넛에서는 느낄수가 없거든요 ㅎㅎ
면목시장에서 즐긴 간식이었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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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시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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