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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현대식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역곡북부시장_ 구경가보아요~! ☆역곡북부시장☆

☆ё쀼ㄹı꼰쥬☆ 2012. 2. 7. 20:26

 

 

 

 

 

꼰쥬에요_

 

전통시장 구경_ 함께 하실래요~?! ㅋ

 

 

역곡북부시장_

 

앞쪽에는 요렇게..

어떤 가게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_

안내가 있었어요..^^

남문에서 북문에 이르기 까지.. 쭈욱~ 일자형태의 시장이라서_

찾긴 더 편한거 같아요 ㅎㅎ

 

옛날 오래된 시장의 모습이 아닌_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있는 역곡북부시장_

비나 눈이와도,, 편리하게 장볼 수 있을거 같아요 ㅋ

사실.. 마트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가 날씨가 될 수도 있는데..

요렇게 천장이 싸악~ 되어있으니 말이에요 ~

 

그리고 간판들도 모두 같은디자인으로 정비를해서_

깔끔한 느낌_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가게만의 스타일표현이 죽으니.. 조금은 아쉬움도 있달까요..

 

역곡북부시장은

부천시 지정 물가안정 모범 전통시장이라고 해요~

 

이제 시장을 둘러볼까요~?!

 

토종한우 알리기 캠페인으로_

한우불고기가 2근에 만원 !! +ㅁ+

우왕 이거 소고기 가격이 아니라.. 돼지고기 가격이네요~~

 

직접 만드는 손두부 가게도 3개정도 있었구요~~

가격은 1500원 정도_

 

 

시장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반찬가게_

요 가게는 반찬들을 푸짐푸짐하게 담아두었고..

 

게박사라는 요 가게는..

 

요렇게 소포장으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수산물 가게_

 

꽃게, 꼬막, 생선들~

가득가득 있어요 ㅎㅎ

 

또 다른 소망수산이라는 가게는..

 

유리같은 뚜껑도 덮여있어서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_

 

만두 가게들도..

시장가면 항상 볼 수 있는 모습 :)

 

기름, 고추 등을 판매하는 가게에는

고추도 깔끔하게 담겨 있었구요_

각각 원산지 등도 명시되어 있어서,, 더 믿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추억의 뻥과자~~ 천원_! ㅋ

 

시장에 가면..

족발 가게들도 빼놓을 수 없죠 ㅎㅎ

 

치킨도 두말할 게 없구요~~

 

 

요 곱창집이.. 나름 역곡에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

 

옛날과자들_

요즘 파는곳 많지 않은데..

 

이곳에선 다양한 옛날과자들을 한가득 만날 수 있었어요 ^^

 

나나스푼_

이곳만 간판이 획일화적이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아마 재정비 이후에 생긴곳이 아닐까 추측을..?ㅋ

이곳에선 간단한 식사류와..

돈까스, 탕수육을 팔고 있었어요~

 

빵가게_

 

획일화된 프렌차이즈가 아닌..

요런 동네 빵가게 들도 부디 잘 살아남아야 할텐데 말이에요..ㅠ

 

부부야채가게..

이곳은 두 가게가 합해서 같이 하는건지..

야채가게가 꽤나 컷어요 ㅎㅎ

지금은 흥정중~~

 

상품용 또는 집에서 먹기좋은 과일들_

 

 

떡가게에는 맛난 떡들이 가득~

늦은 저녁시간이 되니..

한팩에 2천원,, 3팩에 5천원~ 하면서 정리하시더라구요 ㅎㅎ

 

꽃가게에는 생화뿐 아니라..

 요렇게 이쁜 사탕꽃다발들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구요~

 

건어물 가게가 정말 커요 ! ㅋ

 

소량씩 포장도 정말이지 너무나 깔끔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티비에도 출현했던다는 국수와 찌짐가게_

 

잔치국수는 저렴하네요 ~

장보다 출출하면 국수 한젓갈~?

 

활어횟집_

 

아나고, 광어 등이_

회쳐져서 깔끔히 담겨있었어요~

 

그릇, 냄비등에 눈이가는건..

여자들의 본능이겠죠? ㅋ

 

먹고와야지~ 생각하고 간 타꼬야끼_

아쉽게 쉬는날이신건지.. 장사를 안하고 계셨구요 ㅠ

 

일자형으로 시장이 되어있는데다가..

현대식으로 싸악~ 정비를 해서..

기존의 재래시장 하면 떠오르는 후진 이미지는 전혀 없이 깔끔했으나..

너무 시장이 이렇게 바껴버리니.. 예전의 그 정겨운 사람사는듯한 느낌은 좀 사라지는듯 하달까요_

그래도 사람들의 인심과 훈훈함은 그대로겠죠~? ^^

 

재정비로 마트들의 압박속에서도_

전통시장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길 바라며...

꼰쥬였습니다아_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