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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프랑스가 아닌 집에서 즐기는 꼰쥬표 촉촉 토스트 ☆프렌치토스트☆

☆ё쀼ㄹı꼰쥬☆ 2011. 12. 5. 13:01

 

 

 

 

 

 

 

꼰쥬에요_

 

간편하지만.. 또 막상 하려면 귀차니즘스럽기도한 ^^;

입안에서 사르르~ 프렌치토스트 함께해요_!

 

프렌치토스트..

프랑스인들이 딱딱하게 굳은 빵을 처리하기위해 우유와 계란에 적셔 구워먹은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는데요_

흐음... 글쎄요..^^;;

암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는거겠죠~~?!ㅋㅋ

 

앞 과정샷은 생략.. 할게요 ^^;;

대신 글로 간단히...ㅋ

 

통식빵.. 자신이 원하는 크기로 조금 투툼하게 잘라주시구요~

(꼰쥬는 브리오슈빵으로 준비했어요_

은근 힘있으면서 베이스에 담그면 부드러워지거든요 ㅎ)

 

그리고 베이스에 담아주세요~

베이스는.. 우유, 달걀, 설탕 등을 잘 섞어 주시구요_

계란 채에 한번 걸러주거나.. 우유 양을 줄이고 크림 등을 첨가하면 식빵에 더욱 잘 스며들어요 ^^

 

후라이팬에 버터발라 약한불에 조심조심 구워주세요~

 

앞면, 뒷면, 옆면 등 고루고루 익혀주시구요_

타기 쉽고.. 그렇다고 자주 돌려주면 베이스먹은 식빵이 망가지기 쉬우니..ㅠㅠ

약한불에 조심조심 잘구워주셔야 해요~~> <

 

면들이 노릇노릇 잘 구어지면.. 완성_! ^^*

 

접시에 담아.. 시나몬 가루 솔솔 뿌려주면 더더욱!! 맛있어요 ^0^*

입쁘게 슈가파우더 솔솔 눈꽃처럼 뿌려주었구요_

 

달콤한 크림과 함께하면..

보들~ 달콤~ 입이 더욱 행복해요 ^^* `

새빨간 방울토마토도 함께 곁들이면.. 간단 브런치 해결 ㅋㅋ_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진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ㅋ_

이래뵈도 은근 도톰했던 녀석이라.. 먹다 배터질지도 몰라요 큭큭_

 

도톰한 식빵의 부드러운 변신_

꼰쥬표 프렌치토스트 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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