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원조간판을 달고있는_ 900원에 즐기는 이승기씨 후광의 씨앗호떡 ☆부산 남포동_씨앗찹쌀호떡☆

 

 

 

 

 

꼰쥬에요_

 

요즘 부산가시는 분들은 다들 꼭 드시는듯한_

남포동의 씨앗호떡~~

꼰쥬도 먹고 왔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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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의 많은 씨앗호떡 파는 곳 중...

꼰쥬는 이곳에서 먹었어요~~> <

이승기씨 호떡집은 안보여서.. 제일 줄이 긴던 이곳으로 결정 ㅎㅎ

 

줄서며 한컷~!

꽤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구요 ㅎㅎ

 

씨앗호떡은 요런 3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탄생되어요_

한분은 반죽을,

그럼 다음분이 철판에서 마가린판에다 구우?튀기? 시구요,,

잘 익으면 마지막분이 가위로 속을 잘라.. 씨앗과 설탕소를 넣어주신답니다_

 

생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들어서 꼰쥬의 차례가 왔구요,,

계산은 셀프_!ㅋㅋ

현재 개당 900원 이랍니다....> <

부산사는 친구에 의하면,, 원래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랐다가_

이승기씨가 방송에서 먹은 후로 900원으로 올랐다고 하네요...ㅠ

900원도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산물가 생각하면... 저렴은 아닌듯_

900원에 먹기엔 크게 메리트가 없다던 부산친구의 말이 문득 스쳐가요 _

 

1인 1개씩만_ 포장도 안되구요 ㅋㅋ

2개 드실려면.. 다시 줄서야 한답니다 ~> <

 

속을 가위로 잘라_

씨앗과 설탕이 섞인 속재료를 한스푼 넣어주시더라구요_

 

옆모양은 요런모습_

나름 깨도 박혀있어요 ㅋㅋ

 

처음에 한입 먹을땐..

씨앗과 설탕이 그대로 어그적 어그적_

 

먹다보니 나중에는 속 설탕이 녹아서

요런 상태가 되더라구요~~> <

히힛, 호떡 속은 요렇게 설탕이 사르르 녹아야.. 제맛이죠_! ^^`

 

마가린 중에서도.. 저렴한 걸 사용하는데다_

요날은 기름이 좀 적었지만,, 거의 튀겨내다시피 할때도 있어서,,

보고 기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_ ㅋㅋ

 

마가린에 익혀서 겉은 좀 짭쪼롬 하구요_

만들어주신 직후에는 개인적으로 설탕이 안녹은 상태라 조금....ㅠㅠ

먹어보니 저도 더운데 900원에 구지 줄서서 들고다니며 길에서 먹을 맛까지는 아닌거같아요_

그래도 부산 놀러가서 이승기씨가 먹고온데다.. 다들 부산가면 드시고 오시는 간식거리니,,

비싼 음식도 아니니 한번씩 재미삼아 드시고 오시는건 갠춘할거 같아요_! ㅋ

 

 

씨앗을 넣어먹는 남포동 명물호떡_

씨앗 찹쌀 호떡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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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끝내기전..

호떡집들 근처에는 요런 매운 순대 떡볶이 가게들도 있어요~

 

부산에는 오뎅 뿐 아니라..

떡도 요렇게 꽂아서 판다는거_! ㅋㅋㅋ

꼰쥬는 원래 어릴때부터 봐오던거라... 서울오니 오뎅만 있길래~> < 이상하다 했었는데_ㅋㅋ

서울분들은..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

 

꼰쥬였습니다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