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맥도날드에 맥플러리가 있다면..
롯데리아에는 토네이도가 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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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는.. 5가지 종류가 있어요_
- 매직팝과 스트로베리는 2,000원
- 초코쿠키, 커피, 녹차맛은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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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는...?
'회전하다'는 뜻의 스페인어에서 유래했으며 회오리바람의 일종이죠_
그래서 빠져나올 수 없는 맛_! 이라며... 홍보하고 있는 토네이도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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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종이컵에 구멍뚫린 뚜껑이 덮힌 후..
튼튼한! 스푼이 꽂혀있어요_
고민하다 주문한건_
스트로베리와 녹차맛 입니다~~~~~!ㅋ
위에서 보면.. 요런모습_ㅋ
생긴게 맥도날드의 맥플러리와.. 다를바 없어요_
아이스크림에다 종류별 해당 믹스를 넣고.. 휘휘~ 섞어주는지라...
요런 모양새로 나온다죠 ㅋㅋ
먹기 편하게.. 뚜껑을 빼버리면_ 좀더 없어보이는 모양새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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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홈피를 살펴보면...
녹차 토네이도는_
아이스크림에 녹차를 넣어 여성취향의 제품이라는 설명_ 244 kcal_
스트로베리 토네이도는_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스트로베리 후레이크의 아삭아삭한 맛이 천연과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는 설명_ 272 kcal_
(출처 : 롯데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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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꾸덕해서_ 가끔 잘 안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때는 직접 섞어가며 드셔야해요 ㅎㅎ
스트로베리의 경우_
믹스에 냉동딸기 조각이 섞여있는 듯, 조그만 딸기조각이 느껴졌구요_
(그래서 가격이 좀 더 높나봐요..)
녹차의 경우_
믹스량을 좀 더 섞어야 할듯, 생각보다 좀 밋밋하더라구요_
근데..... 스트로베리는 왜 영어고, 녹차는 왜 한글이냐는.....> <
딸기, 녹차 or 스트로베리, 그린티 ... 통일감을 좀..막이러구 ㅋㅋ
맥플러리 등장 후 토네이도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_
생긴것과 만드는 방법이 거의 동일해요 ㅎㅎ
근데 섞어주는 믹스량이_
맥도날드가 더 찐하게 많이 넣어주는 듯 해요_!
(맥플러리 녹차때는 오히려 믹스가 너무 많이 섞여서 씁쓸한 부분도 있었는데..
토네이도는 믹스 뭉쳐진 곳은 커녕 전체적으로 색도 연하네요~> <)
뭐... 지점별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요...-ㅅ-
롯데리아 토네이도 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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