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온 냉까스와 냉우동이 있는 곳 ☆신촌맛집_이에메시 가문의우동☆

 

 

 

 

 

꼰쥬에요_

 

vj특공대에서 방영된_

냉까스와 냉우동이 있는_

신촌 가문의 우동에 다녀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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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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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가문의 우동_

신촌에만 2곳이 있던데.. 그중 방송에 나온 본점으로 다녀왔어요~

알고봤더니 전에 방문한적이 있는 라멘무사시와 같은 건물의 1층이더라구요_ㅋ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었었구요_

 

연세인의 추천맛집에도 나왔던_

가문의 우동_

 

혹시나 자리가 없어 기다리게되면

새우튀김을 주신다고 하니..

기다림이 싫지만은 않겠어요~~~ㅋ

 

꼰쥬가 방문했을때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라..

아쉽게도 기다릴 경우 주신다는 새우튀김은 볼 수 없었어요~ㅠㅋ

 

메뉴판_

 

라이스메뉴_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김치치즈까스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커틀릿_

 

누들메뉴_

 

가문 스페셜로.. 계절마다 특별메뉴가 있나봐요 ^^

 

근처 지점의 약도로 마무리되는 메뉴판_

 

이에메시라는 의미와 주인장의 다짐_

 

수저통은 테이블 옆에 달려있구요_

기본찬으로는 단무지와 피클이 제공되네요_

 

셀프 셋팅 후 찰칵~!ㅋ

 

여름 대표메뉴이자.. 방송에도 나왔던_

냉우동과 냉까스를 주문해보았어요 ^^

 

냉우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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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쉬 냉우동은요_

 

 단순히 우동을 차게한 것이 아니라..

가문의 우동 고유의 소스를 슬러쉬가 되도록 살짝 얼린 후_

우동면과 각종 야채를 함께 먹는,, 우동면의 쫄깃함이 1시간 이상 유지되는 비결이 일품인 메뉴... 라고 하는데요_

 

함께 들어간 얼음이 다 녹으면 간이 맞도록 셋팅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우동면을 먼저 다 먹은 후 국물을 먹으라는 설명을 해주셨어요_

(국물부터 먼저먹고 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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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쉬 얼음은 이미 많이 녹아 살짝 형체만 남은 상태로 제공이 되었어요..

 

위에는 새우, 무순, 맛살, 오이 등의 고명이 올라가 있었구요_

 

슬러쉬얼음은 이미 너무 많이 녹아서..

그나마 각얼음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는 상황..의 우동이었구요_

(그나마 냉까스 보다는 훨 시원했지만요~> <)

 

냉까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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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까스의 탄생배경은..?

 

냉우동은 남자분들께 식사메뉴로는 좀 부족함이 있어서 고민하던중,,

딸아이가 돈까스를 냉우동 국물에 찍어먹더니 맛있다고 하여 개발된 메뉴라고 해요_

냉우동 소스맛이 고기에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 계기가 되어 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가는 메뉴라는 설명...이 있었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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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샷이에요_

우동면 위에 양배추 슬라이스가 올라가고.. 맨 위에 돈까스가 올려진 상태로 제공되었어요_

냉우동과 거의 같은 구성인데..

냉우동에 올라가는 다양한 고명과 야채대신 양배추가 올라가있고_

위에 돈까스가 추가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_

 

돈까스는 그냥저냥 노멀_

 

이미 다 녹은 국물에 각얼음만 몇개 띄워져 나온 상태였구요 =ㅅ=

소스는 당연히 냉우동의 국물과 동일한 맛_

(나름 한약재도 들어간다는데.. 맛에선 잘 모르겠더라구요 ^^;)

 

돈까스 상태도 그냥 그렇고..

냉우동의 계란말이도 아주 부드럽다라던지 뭐 그런 감흥은 없었고..

냉까스에 깔려있는 우동면은... 국물이 차지 않으니.. 전혀 탱탱하지 않던 상태....-ㅅ-

 

돈까스를 국물에 찍어먹어보아도..

꼰쥬에게 큰 감흥이 없었어요...> <

 

그나마 살얼음이 좀더 살아있고 더 시원했던 냉우동속의 우동면은..

차가운 국물에 그나마 탱탱했지만_

냉까스는 각얼음 몇개로는 전혀 시원하지 않고 미적지근 하니..

우동면이 탱탱할리가 있나요...-ㅅ-

 

도.저.히....

이대로는 먹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국물에다가 각얼음이 나오는것이 맞는지... 직원분께 여쭤보았어요_

(방송에서는 살얼음이 가득~ 이었거든요 ㅠ)

대충 설명을 들어보니_

슬러쉬 형태의 살얼음이 양념이 된 소스라고 하시는데.. 다 녹아서 국물이 된거 같더라구요..

처음 제공될때부터 살얼음은 없었으며 각얼음 몇개로는 미적지근 하다고 말씀드리니..

살얼음을 더 제공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부탁드렸어요_

 

그리고 재탄생되어서 나온 냉까스_

 

살얼음 동동~~~

그쵸... 이정도는 되야 '냉'자를 붙여줄만하지 않겠어요~~~?!

 

살얼음이 살아있으니 깔려있던 우동면빨도.. 급 탱탱해지더군요_

 

물론... 간이 더욱 짜져서 > <;;

국물을 먹을려면.. 물을 냅다 추가해야 했지만요...ㅋ;;;

 

냉까스... 아이디어는 참 좋긴한데_

아무래도 관건은.. 살얼음이 다 녹아버리지 않고_

정말 살아있는 상태로 가~득 제공되어야 할 것 같아요_!!

살얼음을 퍼내실때.. 다 녹아있는 국물만 퍼주시면 절대 안될듯하네요 -ㅅ-

살얼음만 가득가득 올려주셔야.....!!!

살얼음통이 잘녹아 문제가 있다면.. 바꾸시거나 해야할듯해요..

속에 살얼음보다 녹아있는 국물이 더 많다면.. 뭐... 말다했죠...'ㅁ';;

 

냉까스라기에.. 냉짬뽕처럼 상당히 기대했는데_!!ㅠ

정말 돈찔러주기 방송이 아니었나.. 싶어지더라구요...

조만간 체인도 넓히실려는거 같던데_

메뉴명에 '냉'자가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메뉴가 시원하긴 해야하지 않을까요.........

살얼음이 다 녹아버려 미지근한 상태의 국물이라면...

'냉'자가 붙는 의미가 없죠 >_<;;

 

 

신촌_

가문의 우동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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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가문의우동 - 냉우동, 냉까스 리뷰가..

다음 블로그 전체에 소개되었어요 ..^^

꺄핫_!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