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크리스마스가 일년에 하루뿐이라.. 아쉬우신가요~?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인 이곳_
카페 크리스마스.. 함께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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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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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크리스마스는 63빌딩과 여의도성모병원 사이의
라이프콤비 빌딩에 위치해 있어요~
63빌딩 까지는.. 63 셔틀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여의도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여의나루역에서 한강도 보시며 산책삼아 걸으시는 방법도 있어요~> <
63빌딩에서 여의도성모병원 쪽으로 걸으면 바로 옆에 우리은행이 있는 건물이 나오구요~
이곳을 지나.. 국민은행도 지나면 다음 건물이 라이프콤비 빌딩이에요~
빌딩이 좀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편이라..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
(꼰쥬도 63빌딩과 여의도성모병원 사이에서 방황한...ㅋㅋ)
왼쪽으로 꺽어서 길따라 들어가니.. 라이프콤비 빌딩이 보였어요 +ㅁ+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지 마시구요_!!ㅋ
(꼰쥬는 들어가서 또 한바퀴를 돌았다는... 슬픈얘기가..^^;;)
쭈욱 직진하시면 부동산 옆에 가게가
카페크리스마스에요 ^^
작은 규모의 가게구요~
주로 2층에서 식사를 하시게 된답니다~> <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인 카페~~!
토요일은 예약손님만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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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_
크리스마스에 대해 잠시 알아보아요~*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진 합성어랍니다.
크리스마스 (christmas) = 크리스도 (christ) + 미사 (mass)
X-mas 라고도 하는데요..
그리스어로 X는 크리스라는 말이라고 하네요_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로 처음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의 일로_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기 전에는 1월 6일을 크리스마스로 지켰는데..
동방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의 탄생과 세례를 기념하는 이중 명절로 지켰고,
예루살렘에서는 같은 날 예수의 탄생만 경축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에겐... 종교와 관계없이_
왠지 특별한 날로 일년내내 기다려지는 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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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크리스마스로 언능 들어가보아요~~*
1층의 모습이구요_
이곳 옆에 안쪽으로 주방이 있어요~
입구쪽부터 크리스마스 트리가 ㅎㅎ
대부분 2층에서 식사를 하시게 되는데요_
계단의 벽면도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계단이 끝나는 곳의 모습이구요_
시계도, 달려있는 구름 인형도, 빨간화분과 무릎담요까지_
정말 빼놓을게 하나도 없네요 ^^
피클과 셋팅품들, 그리고 식빵과 토스트기도 구비되어 있어서_
셀프로 토스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뒤쪽 울타리 장식 까지 보셨다면~ 센스쟁이심_! ㅋㅋ
유리창에도 커튼과 함께.. 눈내리는 것 같은 식으로 꾸며져 있구요,,
옆의 테이블에도 빨강 초록을 사용해서.. 크리스마스 식탁의 느낌을 연출했나봐요_
맨 안쪽에 보이시는건.. 메뉴판~! ㅋ
안쪽에서 다시한번 찰칵~~!
책도 구비되어 있어요 ㅎ
2층과 1층 사이의 남는 공간의 천장에도_
요렇게 헬리콥터가 날고있어요 +ㅁ+
메뉴들이 칠판에 나와있구요..
사장언니가 정말 젊고 귀여우신 스타일이신데_
정말 딱 어울리게 꾸며져 있는거 같아요~~~ 'ㅂ'
테이블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도록
요런 소품들이 있구요,,
저녁에 오면.. 초에 불도 붙여주시겠죠~~? ^^
와인병 같은곳에 제공되는 물과_
스푼과 포크가 너무나 앙증맞게 붙어있는 메뉴판_ +ㅁ+
안에는 요렇게 되어있구요_
메뉴들과 가격은 위쪽 사진의 칠판에도 있었으니 상세 사진은 생략할게요 ^^;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_
셀프로 따끈 바삭 토스트를 !! ㅋ
노릇노릇 바삭한 토스트~> <
쨈도 있었으면~ 하는건.. 욕심이려나요 크큭_
토스트 옆에 구비된 것들로 셋팅 후 찰칵~! ^^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느낄_
맛난 음식들이 등장했어요 ^0^
자몽쥬스 & 오렌지쥬스_
요건 시판용 쥬스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듯 ㅎㅎ
크림빠네파스타_
통식빵 속에 든 크림파스타에.. 소복히~ 하얀 눈이 내렸어요~> <
측면에서도 한컷, 아니 두컷 찰칵~~!
허니브래드용 빵같은 두툼한 식빵에,, 속을 파내고,, 크림파스타가 들어있구요..
뚜껑도 토스트가 되어 있어서 달콤 바삭하게 몽땅 다 먹을 수 있어요 ^^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는 빠네크림파스타~!
다른분들도 다 주문하시던_ㅋㅋ
속엔 베이컨과 버섯 등이 들어있구요_
묽지않은 적당한 농도의 크림소스였어요_
파스타 면은.. 기본적인 둥근 스파게티 면이 아니라 살짝 납작한_
티지아이의 칠리갈릭쉬림프 파스타와 비슷한 종류의 면을 사용하고 있구요~
(일반 칼국수 면의 반절짜리? OR 얇은 면을 사용하는 칼국수가게의 면...과 비슷할듯 해요)
알뜰히 사각모양으로 통식빵 속을 파신 후_ 살짝 토스트 하여 사용하신 듯한 빠네빵_
파스타 다 먹은 후 식빵의 속살도 쫄깃쫄깃~
그리고 구워진 바삭한 겉면까지... 몽땅 다 먹어치웠어요 크큭_
다 먹어치운 후.................
우린 크림빠네 파스타를 먹은게 아니라... 크림파스타를 먹은거라고~~ 빠네 빵은 없었다며 ㅎㅎㅎㅎ
빠네빵은 정말 흔적도 없이 뱃송으로 몽땅 사라졌어요 ^^;
그린샐러드_
샛노랑 접시에 제공되었어요~~
양상추 뿐 아니라 다양한 풀떼기들.. 하지만 쓴맛이 나지 않는 부담없는 풀떼기들로 구성되어 있었구요_
새빨강 방울토마토 뿐 아니라 살짝 노란빛의 방울토마토까지 슬라이스 되어 올려지니
초록, 빨강, 노랑의 색감이 참 알록달록 잘어울려요 ^^
씨리얼도 들어 있었구요_
위엔 치즈가루를 정말 아낌없이 듬~~뿍 뿌려주셨더라구요 ~~> <//
샐러드와... 셀프 토스트 빵으로.. 급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었구요 큭큭_
또띠아샐러드피자_
또띠아로 만든 얇은 피자위에 샐러드가 올라가는 샐러드피자_!
고소한 소스도 함께 곁들이니 금상첨화죠~~
올려진 샐러드는 위의 그린샐러드와 거의 같은 구성인듯 했구요~~
얇은 또띠아라 부담도 없고_
또띠아보다 더 두껍게 올라간 치즈 +ㅁ+
근데.. 치즈가 좀 짠편이라~ 꼬옥 샐러드와 함께 먹어야 할 듯 해요 'ㅁ'
말아서 집어들고 소스에 콕~! ^^
작은 가게지만 한군데도 그냥 버려둠이 없이_
곳곳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가득한 예쁜 음식점인
여의도 카페크리스마스_
아참, 2층은 천장이 낮아서.. 키크신분들은 조금 주의하시구요 ^^;
2층에서 쿵쾅쿵쾅 뛰시면_ 1층에서 요리하시던 깜찍하신 주인언니 깜놀하실거에요~~> <;;
2층이 조금 약해보이더라구요 ^^;
크리스마스를 아쉽게 보낸분들, 아쉽게도 크리스마스때 못만난 분들,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_
이곳에 오시면 365일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어요 ~~~!`
일년내내_
크리스마스의 설레임 같은 곳_!
여의도의 카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아~~!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4 라이프콤비빌딩 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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