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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5파운드 랍스터!! & 사르르 부드러운 필레미뇽 스테이크 ☆용산 미군부대_Sables☆

☆ё쀼ㄹı꼰쥬☆ 2011. 6. 11. 12:26

 

 

 

 

 

꼰쥬에요_

 

완전 커다란 랍스터와,,

살살 녹는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보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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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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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부대 내의 드래곤힐에 있는 Sables_

원래 들어갈 수 없는 곳인데..

감사한분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

 

Watch Out_!

제일 커다란_! 5파운드 짜리 랍스터..+ㅁ+

방문 당시 $99.95 에 제공되고 있었구요_

꼰쥬는 요녀석을 꿀꺽~! 하고 왔다죠_ 히힛_

 

외부 수족관에... 보란듯이 바닷가재들이...@.@

왼쪽이 아주 커다란 뇨석들,, 오른쪽은 조금 작은 뇨석들이 살고(?;) 있었어요_

 

위험....한거래요...> <;

 

거대한 자이언트 랍스터_!

꽤 오래 산 녀석들일텐데... 곧 운명하겠군요.... 미안.......'ㅛ'

 

메뉴판이구요_

 

메뉴와 가격들..

 

 

내부 모습이구요_

이곳은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했어요~

 

기본 셋팅은 요런모양_

 

참..... 마음에 듭니다...큭큭

 

창처럼 보이는 위쪽에도 테이블들이 있었구요_

 

창밖으로는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조그만 인공폭포도 있어서..

눈도 즐거워요 :)

 

식전빵과 버터가 제공되었는데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요_!

근데.. 양이.... 어마어마한... +ㅁ+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빵들이 바구니에 담겨 나왔어요 ^^

대부분은 담백한 편이었구요,, 후르츠가 든 파운드 케익만 달콤했으며..

올리브 박혀있는 저 빵은 부드러웠어요~~

 

버터 3종_

앞에서부터 연어치즈버터, 기본버터, 치킨간버터 랍니다...

연어치즈와 치킨간버터는... 처음 맛본거라.... 신기하던....'ㅁ';;;

 

랍스터스프_

랍스터를 주문해서 딸려나온 아이에요 ㅎ

 

짭쪼롬한 편이었구요_

빵은 담백한 편이었기에 찍어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ㅎㅎ

 

요것도 랍스터에 딸려나오는 샐러드_

 

씨저샐러드 인데요..

요 배추같이 생긴 풀떼기가 로메인이래요..'ㅁ'

맨날 잘린것만 봤었는데.. 배추같은 모습에 요게 뭐냐고 물어봤던...ㅋㅋ

맛은 양배추 스러웠구요 ㅎㅎ

특이하게도 멸치같은 생선조각이 들어있어요 'ㅅ'

 

드디어 메인 등장_!

초대형 5파운드 랍스터~~~~~~~~*

가장 큰 사이즈에요 ^^*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보았구요,,

 

함께 할 소스 3종이 함께 나왔는데..

중간에껀 기본 오일이고,, 다른 두 종류는 정확히 어떤 소스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공통된 의견은.. 주황빛의 소스가 제일 괜찮다는 반응이었구요~

꼰쥬는 뭐 소스 안찍어 먹어도 갠츈하던 :)

 

옆모습도 찰칵~!

 

뒷모습 한번 더 보시구요,,

 

그리고 앞모습_!ㅋㅋ

제 옆에 앉으신 분이.. 저  집게발을 쓰다듬어 보셨다죠 큭큭_

 

윗사진의 반대쪽 집게는... 꼰쥬뱃속으로_! ㅋㅋ

 

사실... 랍스터... 태어나서 두번째 먹어봤는데요..'ㅁ';;

그땐 살만 발라줘서 냠냠 먹었기에_

껍질이 요렇게 두툼한지도, 요렇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살만 어그적어그적 먹었던...ㅋㅋ

중요한건_ 그때보다 훨~씬 크고 맛있었다는거죠 ^ㅡ^*

 

랍스터의 꼬리~~!

워낙에 큰뇨석이라.. 꼬리도 참 크죠~? ㅋ

집게보다 꼬리부분이 쫄깃함이 강했던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꼰쥬는 이가 부실해서인지.. 집게부분이 더 좋더라구요 ~> <

 

요건 다리_ㅋㅋ

 

다리도 요렇게 벌리면~ 집게가_! ㅋ

게포크 같은걸로 발라먹었더니,, 요 부위는 고동같은 맛이 났어요 _ 큭큭 

 

랍스터를 주문하면.. 사이드를 3개 고를 수 있었어요~

 

 그린빈 with 베이컨 &아몬드_

베이컨이 정말 양이 많았구요,, 간간히 아몬드가 고소함을 더해주어요~

 

치즈 포테이토_

무난하면서도.. 입에 제일 잘 맞는 사이드인듯 ㅋ

 

아스파라거스 with 홀렌다이즈소스_

홀렌다이즈소스는.. 달걀노른자, 버터, 식초등을 이용해 만든 소스인데요~

느끼해서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뭐 다 좋아하실 소스인듯_ ㅋ

아스파라거스는 접해볼일이 별로 없어서 뭐라 말하긴 뭐하지만,,

함께하신분께선 그닥 상태가 좋게 나온건 아니라고 하시던..

 

쁘띠 휠레미뇽 스테이크_

원래는 큰사이즈를 주문할려고 했었는데...

작은사이즈로 주문이 들어간..^^;

가격은 $6 차이인데.. 큰사이즈는 요거 두배의 양이에요 ㅠㅠ

 

두께는 그래도 도톰한편 이구요_

 

그릴자국 슥슥~

익힘은 레어로 부탁드렸어요 ㅋ

 

뜨거운 철판 때문인지..

미디움인 부분도 있었어요 ㅎ

핏물이 보이던 부분으로.. 찰칵~~~! ㅋ

 

입에 넣었더니..

사르르~ 정말_! 부드러워요~~! > < `

정말 요런 스테이크 항상 먹다가는... 시중의 스테이크는 타이어 같을듯...-ㅅ-

 

요런 귀여운 케이스에 미니머핀도 선물로 주셨어요 히힛_

 

빌지를 주시면.. 따로 팁을 계산해서 적어서_

토탈을 내게 되어있었구요~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꼰쥬_ㅋㅋ

보통 15% 정도를 팁으로 한다고 해요~!

 

들어오는 입구쪽에는 디저트빠가 있었는데요_

요건 인당 $4 이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ㅎ

 

케익종류들과..

 

토핑들..

 

과일들..

 

뭐 다른종류도 조금 더 있긴 했습니다만....조금씩 있길래 사진은 생략_!ㅋ

 

보관중인 와인들_

 

초대형 랍스터와_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를 함께한_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