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속의 미국_!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그곳~ 'ㅅ' ☆용산 미군부대☆

 

 

 

 

꼰쥬에요_

 

분명 서울에 있는 곳인데_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있어요~> <

 

바로 용산 미군부대에 다녀왔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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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에서 약간 걸어서 온 곳이구요_

Gate 1을 통해서.. 들어갔어요~*

 

일반인들은 개인적으로 출입할 수 없는 곳이기에_

꼰쥬는 감사한 분을 통해서 들어가볼 수 있었어요 ^^

 

들어갈때는.. 신분증도 맡겨야 하더라구요 ㅋ

심사(?;)가 끝나면 저 뼈다귀같이 생긴 곳을 통해 들어올 수 있어요 ~

 

들어와보니 그냥 외국의 도시? 마을? 같다고나 할까요_

출입이 가능한 이곳은 휴양시설들이 있는 곳이라 군부대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ㅋㅋ

 

주 목적지 였던 드래곤힐_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면 펼쳐지는 공간이구요_

 

이거... 드래곤.. 인가요....? ㅋㅋ

말같은데..'ㅁ'

 

쉴 수 있는 요런 공간도 있었구요~~

 

 

Sables 라는 레스토랑_

 

메뉴와 가격대구요_

 

 

완전 커다란_

5파운드짜리 랍스터를 판매한다고해요~~!

요뇨석의 후기는 조만간..ㅋㅋ

 

바로 옆에는 Green Street 라는 곳이었구요_

 

비프와 쉬림프 뷔페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9시에는 $17.95 라는 가격에 제공된다고 하네요!! +ㅁ+

우와왕....... 비프와 쉬림프....+ㅁ+

먹고싶었으나_! 꼰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ㅁ' ㅠㅠ

(메뉴판 보니 데일리 뷔페도 있지만_ Sables 에서 식사를 한 관계로...^^;)

 

다른 메뉴들이구요_

 

 

한층 내려가니.. 피자헛과 써브웨이도 보이구요_

 

베이커리류도 한가득 있구요_

 

야외에는... 결혼식도 할 수 있는 곳이!! +ㅁ+

 

실제로 요날 밤에 행사가 있었던듯 해요 ㅎ

푸른 자연속의 핑크포인트 테이블_

이쁘다아.......! +ㅁ+

 

그 옆으로는 야외 테이블들도 있었구요_

 

오아시스라는 가게도 있었어요_

 

이곳은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같은 곳이었구요_

메뉴들이구요_

 

 

다른곳에는 애기 생일 파티(?)를 진행중이었고..

 

그 바깥쪽으로는..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_

 

한국애들도 이곳에서 3시간만 뛰어놀다오면_

마미~~~~! 하고 달려온다는 곳이에요 큭큭_

바닥도 당연히 다치치 않게 처리되어 있었구요~~

 

저녁 8시정도였을거에요_

조금 떨어진 푸드코트 구경을 가보았어요~~!

(스타벅스가 있는게 당연한건데.. 요 안에서 스타벅스를 보니.. 왠지 또 새로운 느낌이 ㅋㅋ_

용산 미군부대 내에선 스타벅스 로고가 없어도,, 커피는 다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요런 가게들이 안에 있을거에요 ㅋㅋ

 

내부로 들어가 보아요 :)

 

4개국의 시계도 있구요_

아래 게시판에는 개인이 각자 본인의 물품을 올려서 판매하더라구요 ㅎㅎ

 

내부모습_

가게들도 거의 닫은 시간이라.. 한산하던~

 

아무래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_

버거킹과 파파이스_!! +ㅁ+

 

이곳의 버거킹과 파파이스는.. 우리가 자주 가는 곳들과 다르게 어떻게 메뉴들이 제공될지_

완전완전! 궁금했지만....... 가게는 이미 마감된 상태라 넘넘 아쉬웠어요 ㅠ

(이미 배는 불렀지만...'ㅁ' 영업중이었으면 포장이라도 해왔을듯_!ㅋㅋ)

 

버거킹의 메뉴와 가격들_

 

요런 디저트류도 있었구요_

 

패티가 3개인 트리플와퍼......+ㅁ+

 

BK STACKER.. 패티갯수에 따라 $1 씩 차이나네요 _

 

파파이스의 메뉴와 가격들_

 

 

 

드링크류는 컵만 사와서는_

이곳의 가게들 모두 공용으로 무한셀프 가능해요_! ㅋㅋ

 

Anthony's 라는 피자가게도 있었구요_

 

스타벅스와 타코벨_!

 

배스킨도 있었어요_! ㅋㅋ

 

이곳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도 가능했지만_

거스름돈은 달러로 주신다는_! 큭큭_

 

이곳에서 못먹어본 피자와 버거들이.. 사알짝 아쉬움으로 남네요 ㅋㅋ

 

꼰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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