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쿵푸팬더2_
부지런떨며 일어나 간만에 본 조조영화~> < 사실 요런장르는 꼰쥬가 선호하는 순위에선 떨어지는지라... 솔직히 쿵푸팬더 1도 그냥 그랬던 꼰쥬에게_ (그냥 귀엽네~... 정도..?ㅋ) 쿵푸팬더 2는.. 1에비해 스케일은 좀 더 커졌으나.. 포의 귀여움은 줄어든듯 'ㅅ' 애니라면_ 그리고 전체관람 영화라면.. 포의 귀여움을 한껏 더 살려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어린시절의 귀여운 팬더 포는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ㅎㅎ) 스토리는 포의 정체성 찾기와 쿵푸 및 세상 지키기_ 설마.. 처음부터 국수아빠를 진짜 포의 아빠라고 생각하신분은.. 없으셨겠죠?!ㅋ 궁금증을 갖게된 포_ 아픔도 있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경지인 '내면의 평화'에 이르는 ..^^ 압박, 걱정, 상처, 불안, 초조....를 안고있는 우리 모두 도달해야 할 내면의 평화_ 또 중요한건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와 현재라는 말도.. 우리에게 다시금 일깨워 주네요_ 여인영 감독님은 한국계래요 +ㅁ+ 그리고 목소리 주인공중,, 단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타이그리스의 안젤리나졸리_ 잭블랙 (포) / 더스틴 호프만(시푸) / 안젤리나 졸리 (타이그리스) 성룡 (몽키) / 세스 로건 (맨티스) / 루시 루 (바이퍼) / 양자경 (점쟁이 염소) / 목소리만으로도 그녀의 존재는 단연 돋보이는거 같아요 ~> < (너무 튀는거 같아서,, 처음엔 좀 거부감 들긴 했지만요 ㅋㅋ) 겉은 강인하지만 속은 여린 타이그리스 ~ > < 타이그리스와 포의 우정이 돋보였던거 같아요_ (그에비해 오인방은 이번엔 좀 비중이 줄었네요 ㅎ) 중국에서 문화침략이라고 보이콧 한다던데_ 그래도 흥행중이래요 ㅋㅋ
애니라는 특성상_
그냥 가볍게 편하게 가족끼리 보시면 될거같아요_
(구지 3D로 볼 필요는 없다는 평들이 많았구요 ㅎ)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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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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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2 (2011)
Kung Fu Panda 2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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