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간식거리♬

갓구운 통식빵을 사왔더니...............털썩..ㅠ

☆ё쀼ㄹı꼰쥬☆ 2011. 5. 22. 13:15

 

 

 

 

꼰쥬에요_

 

요번엔 꼼꼼한 리뷰는 아니구요,,

쉬어가는 의미로_

근데 꼰쥬는 속상한 글이랍니다~~ㅠ

 

뚜레쥬르_

홍대 근처의.. 모 지점이에요 ^^;

 

오전 11시경쯔음 갔더니..

통식빵 없냐고 여쭤보니_ 지금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그래서 2개 주세요~ 했는데...

길 딱 건너고 이렇게 가져가도 괜찮은걸까..싶어 봤더니_ 이미 요상태...'ㅅ';;

완전히 식기전에 다시 좀 펴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_

한번 내려앉은 식빵은.. 다시 살릴 방법이 없다는거!!ㅠㅠ

(비닐은 완전히 봉하지 않고 주셨지만..; 길건너고 아차싶어 혹시나 해서 보니 이미.............흑흑)

 

쪼그랑(;;) 식빵~ㅠㅠ

 

후어어~ㅠ 제멋대로 쪼그랑탱이가 되버렸어요.................털썩_

식빵도 털썩_ 꼰쥬도 덩달아 털썩_

 

식빵이 주저앉아버려서.. 속살도 압축 됐더라구요~ > <

겉모양도... 2/3 사이즈가 되버린...'ㅁ';;

 

여러분_!!

통식빵은... 절대.. 나온직후에 사시면.. 안돼요~> <;;

한김 식힌 후 사오셔야 한다는..^^;

(안그럼.. 식빵과 함께_ 털썩~;; 하실거에요 ~> <)

 

뚜레쥬르도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가봐요_

근처 뚜레쥬르에서는 생크림식빵 2500원 이었는데,, 좀 떨어진 이곳 주택가 쪽은 2400원 이더라구요~!

 

 

식빵 사면서.. 입가심으로 함께 데려온 아이에요_

조그마한 요아이는 500원_!!ㅋ

 

속엔 치즈와 햄이 살짝 들어있는데_

갠츈하더라구요 ^^

 

암튼 식빵은..

한김 식은걸로 데려옵시다_!! ^^;

 

식빵과 함께 털썩_

속상한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심... 꼰쥬는 다시 일어설지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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