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1인분씩 섞어주문해 보글보글 끓여먹는 즉석떡볶이 ☆종로 맛보래☆

☆ё쀼ㄹı꼰쥬☆ 2011. 4. 30. 15:13

 

 

 

 

 

꼰쥬에요_

 

종로의 즉석떡볶이집_

맛보래에 다녀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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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는 맛보래_

핑크색상의 페인트칠로 눈에 확 띄어요 ㅋㅋ

 

생각보다 꽤 넓은 내부_

방석 준비된 좌식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두종류 모두 있어요 :)

 

특별떡볶이(궁중, 짜장떡볶이 등)를 제외한 치즈, 해물, 불고기, 부대, 야채떡볶이는 모두 3500원_

볶음밥은 2천원, 나머지 사리종류들은 모두 천원이에요~~

 

음료는 캔음료네요 > <

음료컵은 종이컵을 주시더라구요 ㅋㅋ

 

다른건 없어요_

떡볶이와 함께 할 수 있는건 온리 단무지!! ㅋ

 

피자팬처럼 생긴 두툼한 냄비에 반정도 조리가 되서 나와요_

 

자리에서 적당히 보글보글 더 끓여드시면 된답니다 :)

 

치즈떡볶이 1인분 + 해물떡볶이 1인분 + 쫄면사리 + 김말이 + 못난이 만두로 주문한 아이랍니다~~*

서로 다른종류의 떡볶이를 선택해도 요렇게 같이 섞어주시니.. 좋은거 같아요 ㅋ

 

꽤 양이 많죠~~?

해물의 대표인 홍합과 가운데 뿌려진 치즈가..

우린 치즈 떡볶이 + 해물 떡볶이에요~ 라고 말해주네요 ^^

 

 

요건 같은 구성에 쫄면대신 라면사리로 주문한 모습이에요 :)

 

쫄면대신 중간에 각잡힌 라면이 들어갔을뿐 _

나머지는 앞의 구성과 모두 같아요~

 

아직 덜쫄았는데.. 배고파 먹기시작했어요 크큭_

아직 희끄무레한 쫄면과 떡과 김말이 _

 

못난이 만두와.. 해물의 대표인 홍합 ㅋ

개인적으로 못난이만두는 퍽퍽해서뤼..> <;;

 

쫄이면 쫄일수록.. 색이 점점 나오기 시작해요 ㅋㅋ

사실 꼰쥬는 적당히 푹 쫄여진게 좋아요~ > <

양념이 너무 연한건 별로라..^^;

 

다 먹고 볶음밥을 요청하면_

냄비채로 가져가셨다가 요런상태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_

 

위엔 김가루 솔솔~~*

살짝 불좀 켜서 밑부분 눌려뒀다 먹는 볶음밥 ㅋ

 

이곳은 볶음밥에 옥수수콘 외에..

콩나물도 같이 들었어요~*

꼬소한 참기름 향도 솔솔 나고~~~ 

 

개인적으로 떡볶이맛은 그냥 그렇고..> <;; 양은 갠춘한편이고..

뒤에먹는 볶음밥이 맛있으니..

만약 가시게 된다면.. 적당히 주문해서 다 드신 후 꼭 볶음밥을 드시길 권해드려요~~!  :) 

 

떡볶이 2인분에 사리추가에 끝에 볶음밥_ 요렇게 하니

여자셋이서 딱 잘먹었어요 ㅎㅎ

(6명이서 간거라.. 세명당 한테이블씩 잡고 먹었다죠 ㅋ)

 

그리고.. 쫄면보다는 라면사리가 더 나은거 같아요~ > <

 

종로 맛보래 즉석 떡볶이 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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