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꼬기듬뿍 갈비찜 ☆종로 돈짱 (우시부따)☆

☆ё쀼ㄹı꼰쥬☆ 2011. 4. 25. 15:34

 

 

 

 

 

꼰쥬에요_

 

종로에서    

점심으로 갈비찜을 먹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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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 구 우시부따의 입구_

사실 이곳은 근처 직장인들이 한번씩 점심먹으러 가는 장소이기도 해요_

 

메뉴들도 밖에 붙어있어요 ㅋㅋ

 

내부의 모습_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적당한 식당규모에요 ㅋ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도착하니 이미 기본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 )

 

고추_

 

김가루 뿌려진 묵_

 

꽤나 길게 썰려있던..^^;; ㅋㅋ

 

김치_

 

파김치_

 

예전엔 기본찬이 더 갠츈했던거 같은데.. 기본찬은 그냥 그렇네요,,> <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돼지고기 효능 기사를 붙여두셨어요 ㅋㅋ

 

음료는 칠성 병사이다를 사용하시네요 ~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갈비찜 大 에요_

 

측면에서도 한컷~!! > <

꽤 무게감 있어 보이는 솥(;)에 갈비찜이 등장했어요 ㅋㅋ 

양도 푸짐하죠~~~?`

 

꼰쥬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매운맛이 아닌.. 간장양념의 기본 보통맛이랍니다 ^^

 

반정도 고기는 익혀진 상태로 나오고..

거기다 야채들.. 당근, 감자, 양파 등이 더 추가되서 자리로 가져다주신답니다 : )

그럼 자리에서 보글보글 끓여서 맛있게 냠냠>3< 하면 되겠죠~~~? ㅋ

 

밥은 그냥 흰쌀밥_

밥퍼주신 모양새가.. 바쁘셨나봐요 ㅎㅎ

 

파르르르~~ 끓으니 먹기 시작해야겠어요 ㅋㅋ

짧은(;;) 점심시간 동안 얼른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거든요_ ㅠ

 

도톰한 꼬기조각 :)

 

당근, 양파, 감자도 함께먹어요_

 

둘이서 먹어서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던 갈비찜 大자의 꼬기들..!! +ㅁ+

 

뼈다귀에 붙어있는 꼬기도 쏘옥~ 잘 발라지더라구요 ㅎㅎ

 

전에 다른지역 어떤 가게에서 매운갈비찜 시켰더니..

꼬기 부스러기 몇조각밖에 없어서..; -ㅅ-

그 이후로 갈비찜은 집에서 엄마님께 해달라고 해야하는구나... 싶었는데_

꼬기가 한가득이라.. 배부르게 잘먹고 왔어요 ^^  

 

사실.. 위엔 당면도 올라가야하는데..

바쁘셔서인지 사알짝 빼먹으신거 같더라구요 ㅋㅋ

나오면서 말씀드렸더니,, 이모님이 밖에까지 따라 나오시며 깜빡한거 같다고.. 미안하다 인사하시더라구요~ > <

어차피 둘이서 먹은지라.. 밥은 둘째치고 저 양도 다 못먹어서 겨우 먹었기에 ㅋㅋ

담번에 두배로 달라고 하고 나왔어요 ~'ㅂ'

 

아저씨, 아주머니도 참 친절하시던 ^^

 

돈짱 (구. 우시부따) 에서의

갈비찜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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