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레몬육수의 섞어냉면과 볏짚갈비와의 만남 ☆건대 남도야☆

☆ё쀼ㄹı꼰쥬☆ 2011. 3. 31. 15:22

 

 

 

 

 

꼰쥬에요_

 

건대의 남도에서

냉면과 함께 갈비를 먹고 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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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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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호가.. 남도 인지;; 남도야 인지.. 모르겠어요..'ㅁ';;

 

앞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셔도 되구요..

요건 옆문이던데 바로 2층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_

 

생방송 SBS 투데이에 출연했다는

레몬육수냉면_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송출연은..

꼬기가 아니라 냉면이에요 ^^;;

 

밖에 크게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들_

 

갈비와 냉면을 먹으러 들어가볼까요~~? 숑숑 `

 

1층은 테이블이 많지 않구요..

요건 2층의 모습이에요_

 

무난한 테이블 _

근데 테이블에다 이것저것 스티커로 붙여두셨네요 ^^;;;

 

꼰쥬 후기에서 만날 뇨석은_

바로 이 메뉴에요 ^^

주먹갈비 & 섞어냉면_!!

 

읽어보세요_

찌개가 뚝배기대신.. 그릇에 나온다는 안내문_

냉면은 20분후에 자동으로 나오니.. 꼬기 다 드시고 입가심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은 꼭 미리 요청을_!^^

꼰쥬는 아무말씀 안드렸더니 정말 그쯔음 나왔던거 같아요 ㅎㅎ

뭐 같이 먹는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 `

냉면 시키면 고기 같이주는 곳도 있잖아요 ~ㅎㅎ

 

셀프코너...에는 반찬이 없구요_

불판이 있어요 ㅋㅋ

근데 갈아달라고 요청드리면 일하시는 분들이 불판 갈아주시더라구요_ㅋ

꼰쥬는 함께하신분이 알아서 자주자주 셀프로 5번정도 갈아서

신경안쓰고 맛있게 먹기만...^^;;

 

남도야 섞어냉면이란...?

 

불판이 나왔어요_

 

함께하신분의 도움으로

구지 판 들어서 불도 찍어본 ㅋㅋ

 

기본셋팅은 요정도에요_

 

위생 물티슈_

WITH.... 함께....

 

상추와 콩나물에 고추장 양념이 올려져 있어요_

요녀석이 은근 맛있어서 꼰쥬의 입맛을 돋궈주었다죠..^^

 

그... 뚝배기 대신... 그릇에 제공된다던 찌개..

그냥 딸려 나오는거니 뭐 별말 않겠어요 ;;ㅋ

 

양파_

남기실까봐 그런지 너무 쪼끔 주시던 ㅋㅋ

어차피 부족하면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되니까요 ㅋ

 

씻어나온 묵은김치와

쌈장 & 마늘_

 

상추도 양은그릇 같은곳에 나오네요 ㅎㅎ

 

계란찜_

이거 왠지 구색맞추기 위한 메뉴인듯 싶어요 > <

미리 한가득 만들어 놨다가 렌지에 십초 돌려주시는 기분......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은 전혀없이 푸딩느낌이던 굳어있던 계란찜_

 

주먹갈비등장_

 

비계많은 부분이 한두쪽정도 있긴 했지만..

650g이니 둘이서 먹기엔 풍족해요 _

 

불판에 이쁘게 깔아보아요_

 

맛있게 익어랏~~! ^^

 

뜨겁다고 알아서 뒤집어 지지 않아요 > <

때되면.. 뒤집어 주세요 ㅎㅎ

 

왠만큼 익으면 먹기좋은 크기로 샤샤삭~~*

 

불이 쎄서 금방 타길래.. 옆으로 피신시켰어요~

 

석쇠자국_

화상당한 양념갈비 큭큭_

 

함께하신분은 쌈싸는중_

 

쪼꼼 먹고있으니 금방 나온 섞어냉면_

 

물냉 비쥬얼 이면서..

 

비냉처럼 속엔 다대기도 들어있는

 

섞어냉면을

고기에 싸먹는 냉면집처럼 먹어보아요 ㅎㅎ

 

나름 계란도 반쪽 들어있는 ㅎㅎ

 

먹다보니 다대기가 섞여 빨개졌어요_ ㅎㅎ

고기집에서 먹는 냉면치고 맛이 생각보다 갠춘했어요 !! ^^`

레몬육수라는데.. 레몬향과 맛은 모르겠지만_

예상보다는 갠춘하던 ㅎㅎ

뭐 와우~ 하면서 방송출연 했을 정도는 아닌거 같긴 하지만요..'ㅅ';;

 

양념꼬기를 먹으면.. 왠지 밥이 땡겨요 ㅎㅎ

한동안 밀가루만 먹은지라.. 밥도 주문해 보아요_

뚜껑을 열자.. 어랏?! 그냥 흰밥이 아니네!! +ㅁ+

큭큭_ 전 왜 뚜껑 열었을 때 잡곡이 들어있으면 더 흐뭇한 기분이~~ > <

공기밥은 천원이에요 ^^

 

상추와 콩나물에 고추장양념 되서 나온 요뇨석이..

양념이 어찌나 맛나던지!! +ㅁ+

밥볶아 먹고픈 충동이 들어서.. 투하!!@@

 

불판에 올려놔도.. 타지도 않고.. 볶아지지도 않고..

그냥 데워지는 수준이더라구요 ㅋㅋ_

 

안되겠다 싶어서_

그래서 그냥 냐~암 > < 크크큭_

 

남은 고기도 구워 냠냠_

둘이서 배뻥하는줄 알았어요..> <

가격 생각하면 아시겠지만.. 고기 자체의 퀄리티는 어차피~

어쩌니 저쩌니 할게 아닌거 같구요_

양념 꼬기의 생명은 양념 아니겠어요~?ㅋ`

양념맛 제입맛엔 생각보다 갠춘했어요 !! ㅋㅋ

 

그냥저냥 잘먹고_

 저는 배불리 나왔네요 ㅋㅋ

 

건대 남도야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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