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수많은 소셜커머스에 나왔던 오리마을_
꼰쥬도 소셜을 처음 알았을때 뭣모르고 사두었던;;
티켓이 기한이 다되서...> <
압박감에 시간내어 다녀온 후기랍니다_
(역시.. 자주 가는 지역이 아니라면..
지르시지 않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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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_!`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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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마을_
많은 후기에서 보았던 그 외관 그대로네요 ㅎㅎ
요즘은 어디나.. 방송 출연은 필수인가봐요 ㅋㅋ
계절별미 오리탕도 있어요~
점심 이벤트로 7,000짜리 식사도 있어요_
휴우... 사실 여기 찾아가는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죠 > <
급 날씨가 추워진데다가.. 못찾아 헤매다 전화했더니...
오.지.말.라........! 고 하시던....-ㅅ-
자리없다고 오지말라는거에요....'ㅁ';; 전 이미 멀리서 출발해서 선릉역부근을 헤맨후였고..
쿠폰 기한도 다되서 꼭 써야만 했구요,,,,!
티켓 설명 페이지에 6시-9시는 예약 불가였기에.. 예약 안했는데_
예약 안했으면 오지말라고 ;;
한두시간 지나야 들여보내 줄 수 있다고 이런 어이없는........!
일단 저는 멀리서 출발한데다가 요날 꼭 티켓을 사용해야 했기에..
기다리더라도 일단 들어가쟈 하고 들어갔어요_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올라가니 이런 미니 숲과..
대기 의자가 3개정도 있었어요_
저랑 같은 티켓때문에 오신 두분이 대기중이셨어요 ㅎㅎ
어차피 기다릴려고 생각한거라..
기다리며 찰칵찰칵~@@
살짝 가게와는 언발란스한 장식..^^;
좌식 홀쪽 외에 룸공간도 3개정도 있더라구요_
얼마 지나지 않아 룸에 테이블이 비어서.. 처음 전화설명과는 다르게..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ㅋㅋ
제가 들어간 룸에는 테이블이 3개정도 있었구요~
아까 제 앞에 대기하시던 분들은 옆테이블에 ㅎㅎ
오리를 먹고 테이크 아웃 하면..
단호박, 훈제찜, 주물럭 메뉴.. 만원 할인 이벤트 중이에요~
그치만.. 테이크 아웃을 그가격에 하기엔.. 초큼....ㅋㅋ;
오리마을의 메뉴_
꼰쥬는 생오리주물럭으로 결정~!
버너위에 보조철제다리를 놓고.. 그 위에 불판을 놓아요 ^^
요 불판이.. 나중에 다 먹고 들어보니... 와아우..... 어찌나 무겁던지....'ㅁ'
이래뵈도 황.금.불.판 !! 이에요 ㅎㅎ
금도금 불판으로 2-3개월 마다 금처리를 한다네요~~
금에다 구우면.. 냄새, 연기, 기름튀는 현상이 없고 달라붙는 현상도 없다는데...
바닥이 타지는 않지만,, 너무 눌러 굽고 볶았는지.. 나중에 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긁으니 슥슥~ 눌러붙은게 잘 떨어졌어요 ㅎ
불판 닦으시기도 수월할거같아요 ^^
(무겁다는 점만 빼면.....'ㅁ';;)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물컵_
기본셋팅이 끝났어요_
양이 적을거 같아 공기밥 두개 미리 추가주문 했어요 ^^
(단체들 있어서.. 신경못써주실까바 미리 한번에 주문한..ㅋㅋ)
백김치_
배추김치_
깻잎_
요 세가지를 기본찬으로 생각하심 될듯~
맛은 그냥.. 그래요 ㅋㅋ
상추 인심이 후하시네요~~
크기도 너무 부담스럽게 큰것도 없이 균일해요 ㅎㅎ
와사비 간장 베이스의 개인 야채_
오리주물럭 반마리의 모습_
오리주물럭과 마늘, 고추~
자리나길 기다리며.. 다른테이블에 나가는 주물럭 봤는데,,
티켓이라고 적거나 하지않고 똑같이 나오네요 ^^
양념된 오리꼬기 +ㅁ+
감자, 부추, 팽이버섯, 양파도 들었어요 +ㅁ+
야채도 푸짐하게 주시네요 ㅎ
불판이 뜨겁게 달구어지면_!!
내용물 몽땅 투하~~!`
생각보다 양이 갠츈하네요~*
쌈장과 마늘도 주셨는데.. 생마늘은 안먹는지라..
주물럭 익히며 몽땅 다 투하했어요 큭큭_
따로 해서 오리 좀 익히다가..
그냥 몽땅 섞어요 ㅋㅋ
언능 익으렴... 뒤적뒤적_ㅋㅋ
자알 익어가고 있어요 +ㅁ+
대략 다 익은듯하죠~?ㅋ
이따다끼마스~~~!
잘익은 오리고기와 마늘, 팽이버섯 +ㅁ+
함께하신분은 상추싸암~~! ㅎ
기본찬인 깻잎에다 놓고,,
요로케 싸먹어도 맛있어요!! +ㅁ+
그러자 함께하신분도 따라드시던 큭큭_
감자와 오리, 마늘, 양파조합 ㅎㅎ
생각보다 감자가 익는데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 > <
양념이 그리 맵지도 않고,, 딱 먹기 좋네요 ㅋ
티켓고객에게 포함된 음료 +ㅁ+
소심하게 사이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마 못들으신 모양이에요 ^^;;
단체손님도 있고 정신없이 바쁘신데.. 요런건 그냥 지나가는게 두루두루 좋습니다_ㅋㅋ
(오죽하면 불판에 기름떨어지는 기름받이도 잊으셨다가.. 나중에 컵으로 받쳐주시라는_ㅋ)
(음료 컵도 없어서.. 종이컵 주실 정도셨으니 > < 얼마나 정신없이 바쁘셨을지.. 이해가 되시죠~?)
복뚜껑을 열어보아요 ~*
흰밥이 아니라.. 잡곡밥이네요 +ㅁ+
공기밥은 개당 천원이에요 ~
윤기가 자르르르르~~~~ > < 츄르릅_!
처음부터 밥 볶아먹기로 했던지라,, 고기먼저 적당히 먹고 살짝 남겨서 불판에 밥 투하~~!
상추도 쭉쭉 찢어서 넣어주었어요 ㅎㅎ;
완성~~~~!`
와아웅 > < 맛있어요_! ㅋㅋㅋㅋ
훈제보다 주물럭 먹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뿌듯뿌듯 큭큭_
함께하신분은 커다란 오리꼬기를 득템했다며 기뻐해요 ㅎㅎ
하하핫,, 맛있는 볶음밥 +ㅁ+
맛있게 잘 볶아 먹었는데,, 다먹고 끝에가니 기름때문인지 사알짝 느끼하긴 하네요 ㅎ
슬금.. 배부르긴 하지만.. 다음메뉴가 기다리고 있어요_
티켓에 포함된.. 서비스 오리탕이에요~~
비용내고 주문하는 오리탕은 꼬기도 들어있고 하지만,,
요건 서비스탕이라 ^^;;
일단 끓여주어요~~ 보글보글.. 보글보글.. 보글보글..
오리뼈도, 고기도 그닥 없기때문에..
들깨 수제비에 가까운 느낌 큭_
이게 무슨 오리탕이냐며~~
그치만 뼈나 뭐 우러나올게 없으니.. 끓여도 크게 차이는 없네요 ㅎㅎ
단지.. 점점 걸쭈욱~해 지더라는 ㅋㅋ
서비스탕이라..
오리탕이라기보다는.. 들깨탕이나 들깨수제비가 더 어울릴거 같아요 ㅎㅎ
뭐 그래도.. 적당히 끓이고 나니 걸쭉해지며 갠춘하던 ㅋㅋ;
챙겨주신 개인앞접시에 덜어먹어요 ㅎㅎ
먹다보니 짜길래 밥도 함께 냠냠 > <
메뉴가 부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부르게 완전 잘먹고 왔어요~~~!`
처음에 전화걸었을땐 완전 맘상해서.. 씩씩거리며 갔는데...-ㅅ-;;
가서 보니 단체들 때문에 정신 없으시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
그 와중에 빠짐없이 잘 챙겨주실려고 하시고,, 정신없어서 잘 못챙겨서 미안해하시던~ 'ㅁ'
뭐.. 그정도야 이해해야죠 ㅎㅎ
악평도 많이 본데다가.. 전화했다가 완전 맘상해서.. 갔는데... 의외로 너무 친절하셔서..
거기다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 ^
숯불회전구이나.. 단호박 유황훈제오리도 궁금해요 ㅎㅎ
주위에서 단호박훈제 드시는분 계셨는데.. 둘이먹음 배터질거 같이 생겼더라구요 ~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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