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에서 관람한
아이들_
원래 볼려던 영화를 상영 안하고 있어서,,
후순위인 아이들...을 관람_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실화극_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항상 더욱 관심이 가는...
꼰쥬가 너무 어릴 때 발생한 사건이라..
사실 사건 이름만 알 뿐_ 어떻게 흘러갔는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몰라서..
(아는거라곤.. 미결상태라는거 'ㅁ';;)
영화와 실화의 비교는 불가능_
보는내내... 섬뜩함이 가득..> <
자신이 믿는것만 보려고 한다....
결국은 자신의 가설로 범인을 주장하던 교수가.. 안타깝다..> <
궁지에 몰리자 당황하며 인간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던...
중심이 되던 종호 엄마와 아빠_
마지막에 반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종호엄마의 말에..
눈물이 글썽_
.................내가 의심받아서 이라는거 아니다. 다들 우리 종호가 죽었다고 생각하나보다....
아무도 아니라고 살아있을거라도 말해주는 놈이 한놈도 없다...
.........극중 종호 아빠의 말이 떠오르며 종호 엄마의 말이 더욱 마음을 두드린다.
결말은.. 아무래도 픽션이다보니..
실제 범인과 박용우씨.. 서로의 존재를 알고난 후의 엮임이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_
무증무죄_ 유증유죄_
섬뜩함과 먹먹함과 아픔이 공존되는..
편하게 볼 영화는 아니에요,,
모쪼록 관계되신 분들이.. 다시 아픔을 상기시키게 되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_!`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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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실화극 | 사건 발생 21년...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아침 8시경,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 사건을 파헤쳐 특종을 잡으려는 다큐멘터리 피디 강지승, 자신의 의견대로 개구리소년의 범인을 주장하는 교수 황우혁,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형사 박경식, 각각의 방식으로 사건에 다가서던 중 아이를 잃은 부모가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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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011)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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