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집에서 먹는 생오리 숯불구이 (+오리죽+감자) ☆원주 통나무 오리☆

 

 

 

꼰쥬에요_

 

엄마님과 원주 다녀올 일이 생겨서,,

함께 갔다가 생오리로 보양하고 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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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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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시골스러운 느낌이 솔솔~~

 

옆엔 통나무들도 쌓여있더라구요_ 큭큭

 

통나무 집 안으로 들어가보아요_

 

앉은자리에서 입구쪽 찰칵_!

통나무로 떼는 난로가..+ㅁ+

 

그리고 내부의 모습~!

 

메뉴판이에요_

후어어~ 이곳 오리가격도 매년 올라가고 있군요 ㅋㅋ

이제는 생오리 한마리에 32,000원_

 

빌지는 고리에 걸어서 자리 불판위의 환기구에 꽂아주시던..ㅋ

 

처음 차려주시는 테이블 셋팅_

추후 더 필요한 기본찬들은.. 입구쪽의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되요..^^

 

상추 & 고추 & 마늘_

 

양파_

 

오리알, 양파절임, 무채, 김치_

쌈장, 와사비간장, 소금_ 요렇게 구비해 주시더라구요 ㅋ

 

생오리 한마리_

 

정갈하게 썰어져서 나오네요 ~! `

 

차곡차곡 정갈히 썰려 쌓여있는 오리꼬기를 보니.. 흐뭇함(?) 이....큭큭_

왜 오리고기는 찾아먹으라고도 하쟎아요 ㅎㅎ

주물럭이나 훈제가아닌 쌩오리를 보니 감흥이 남달라요_! ㅋㅋ

 

불판 주위로 동그랗게 올려줍니다 ㅎㅎ

 

기름떨어져서 불쑈가 시작되면...

꼬기가 까맣게 되버리니.. 중간말고 바깥쪽으로 놔주시는게 좋아요 ^^

거기다 중간 환기구에서.. 이물질이 떨어질수도 있쟎아요..^^;;

 

솔솔~~ 숯불에 익어가는 생오리고기 +ㅁ+

 

익는동안 기본찬인 오리알 오물오물 >3<

 

마늘과 함께 노릇노릇_

 

윤기좔좔~~

생오리고기다 보니,, 그것도 숯불에 구우니,, 맛이 않좋을수가 없죠_!ㅋㅋ

 

양파랑도 함께 냠냠 >3<

 

기본찬들이 떨어져서.. 셀프바로 가보았어요_ㅋㅋ

 

마늘, 양파절임, 쌈장, 김치_

 

상추, 무채, 양파, 고추_

 

소스, 가위, 물티슈, 포크, 젓가락 등등

처음 준비해 주셨던 모든 종류들이 셀프바에 다 있어요~~

드신후 맘껏 리필_! `

 

오늘은 사이다와 함께해요~~!ㅋ

 

간만에 생오리라 그런지,, 통나무 집에서 먹어서 그런지,,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어찌됐건_ 먹어도 먹어도 술술~ 들어가요_!!ㅋㅋ

 

무채에도 싸서 냠냠_!

 

분명 배는 아~까 불렀는데,,, 무한대로 들어가고 있어요...'ㅁ'

놀라운 사람의 위장.....! 'ㅁ';;;;

 

어느새 마지막 꼬기들_

마지막 꼬기라 그런지 모양이 다 제각각 큭큭_

 

다 먹은 후에는 죽도 제공이 된답니다_!`

 

따라 나오는 죽이지만...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_! V

 

죽과 함께 따라나온 기본찬_

뭐 얘는 그냥 버려두고... 셀프바의 김치와 양파랑 함께 먹었지만요 ㅎㅎ

 

개인 그릇에 덜어보아요_

분명 배 터질만큼 빵빵한데,, 죽이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수가 없는....!! 'ㅁ'

 

녹두, 잔파, 당근 등이 들어있어요_

 

숯불에다가 감자도 호일로 싸서 넣어놔 주시거든요~~~!

고기드신 후 불뺄때 따로 빼주신답니다_ㅋㅋ

요녀석도 정말 별미라,, 안먹을수가 없어요 !!!!`

 

한뇨석을 열었는데.... 흐미... 깜댕이......'ㅁ'

 

속을 갈라보고.... 흑흑 ㅠ

너무 불이 강한쪽에 오래 있었던지.... 겉이 까망....ㅠㅠ

 

다른 뇨석은 좀 낫네요~~~!

 

우히히_ 요녀석은 딱 잘익었어요_!ㅋㅋ

숯불에 구어먹는 감자~~

요녀석의 맛도... 빼놓을수 없죠_! ^ ^

 

꼬기 + 죽 + 감자까지 클리어하고는...

배터질만큼 먹고...  인간의 위장에 감탄했어요_ ㅋㅋ

근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안먹고는 못배기실거에요_! 큭큭

 

통나무 집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생오리고기_

거기다 딸려나오는 맛있는 죽_

불판뺄때 딸려나오는 숯불구이 감자_

 

어느쪽이 더더 맛있느냐~~~?

전 절대 대답 못해요_ 큭큭

 

간만에 생오리고기로 보양하고 온

통나무오리에서의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