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고로케가 맛있던 고로켓 후기랍니다 ^^
고로cat _! ㅋ
이름이 참 귀엽죠~?
입구쪽의 오세요 팔흔드는 고양이가 맞아주고 있어요 ㅎ
고로캣의 메뉴판_
곳곳에 일본풍의 장식물들이 있어요_
고양이 종과 비싸다는 부채 ㅋ
돼지고기와 닭고기 국내산 이래요~
깍두기도 국내산 무로 만들었다고,, 재활용 NO 라고 고양이가 알리고 있어요_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작은 주방_
훈훈한 요리하시는 사장님은 가려드릴게요 ㅎㅎ
장식되어 있던 컵인데 너~무 귀여워서 찰칵_!
물도 요 컵에 주셨어요 ㅎㅎ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2층_
장식물들까지 참 아기자기해요 ㅎ
방명록 포스트잇들이 인테리어에 한몫하고있어요_
월요일은 고로켓 데이_!
2인당 고로케 1개씩 주신다네요 ㅎㅎ
3명이면........ㅠㅠ
창문도 귀엽게 꾸며져 있네요_
빈 테이블 셋팅 찰칵_
2층의 메뉴판이 1층보다 이쁘죠~?
요게 고로켓의 고로케에요 +ㅁ+
개당 천원인 일반 고로케 ㅎㅎ
새우고로케는 천오백원에 동그란 모양인가봐요 'ㅁ'
옆에는 양배추로 함께 나와요~
바삭바삭해 보이는 고로케 +ㅁ+
겉은 바삭~ 속은 부들 +ㅁ+
감자랑 달걀 등이 든거 같고..
처음엔 왜일케 단걸까 생각이 들었으나.. 어느새 맛있다고 어그적어그적_ 순식간에 슥싹 'ㅁ' ㅋㅋ
메인 나오기전에 기본찬이 나왔어요~
깍두기_
무가 살아있네요 ^^;; 그냥 무맛 ㅋㅋ
피클_
국물이 나와요_
딱 일본풍의 미소시루네요 ^^
함박오므라이스_
함박 카레도 있지만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함박오므라이스로 했어요 ㅎ
카레냐? 오므라이스냐? 큭큭_
옆에는 함박스테이크_
한입냠_
얇은 계란옷을 입은 오므라이스_
계란옷은 다 익어있어요 ^^;
무난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네요_
돈까스카레_
돈까스카레의 메인인 돈까스~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 맛_
원래는 계란이 반숙으로 올라가는데..
반숙을 못먹는 지인과 가서 몽땅 노른자 까지 익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
그랫더니 모양이 그다지 안사네요 큭큭_
옆에 있는 카레도 찰칵_!
노오란 카레가 아니라 살짝 거무스름한 카레에요_
밥이 고봉밥이라 먹다가 포기한 지인 ㅋㅋ
포장도 가능해요_
식사 하는동안 포장손님도 두분이나 있으시더라구요_
식사류는 그냥 생각했던 맛이고,, 고로케가 맛있네요 ㅎㅎ
샐러드 드레싱이 소스와 같아서 조금 상큼한 종류로 바뀌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기자기한 작은 공간_ 근처 여고생들이 좋아할만한 가게인거 같아요 ㅋㅋ
고로케가 맛있는 고로cat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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