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딸을 위한 아빠의 요리 ☆신촌 나린스키친☆

☆ё쀼ㄹı꼰쥬☆ 2011. 1. 29. 17:42

 

 

 

꼰쥬에요_

 

아빠가 딸래미 나린이를 위해

요리해 주는 곳 같은_

나린이네 부엌에 다녀왔어요 ㅎ

 

 

신촌 뒷골목이라...

꼰쥬도 한번도 지나가보지 않았던 안쪽길에 위치하고 있어요_

(신촌영양센터의 압박 'ㅁ';;;)

 

기본적으로 10% 할인 또는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중이네요 ^^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가 있는 곳_

나린스키친은 2층이에요~

 

올라가는 계단의 음식간판_

 

언능 들어가 보아요~~

 

가게 내부의 모습_

저기 보이는 문이 출입문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네요_

 

창쪽의 블라인더_

요런 스탈의 그림 좋아해요 ㅎㅎ

 

밑엔.. 마치 생화처럼 보이는 조화 화분이 쪼르르~

 

락카칠 된 액자들도 한켠에 걸려있어요_

 

시계와 사진이 걸린 인테리어_

개인적으로 사진이 집게걸린 인테리어는 참 마음에 들어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커피도 있네요~

다방커피래요_!ㅋ

 

화장실 입구쪽에도 아기자기한 선반에 장식이_

 

화장실 안쪽도 아기자기해요 > <

가게가 크지않아 남여공용이긴 하지만..^^;;

화장실 내부는 깔끔하네요~

 

가게 안에도

10% 할인 or 캔음료 증정 이번트 안내가 있어요_

 

나린이네 부엌의 메뉴판_

 

먹어줄 녀석들_

 

요기할 녀석들_

 

마실 녀석들_

 

3개로 나눠진 구성이 참 재밋네요_ㅋ

 

테이블의 모습_

 

수저는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어요_

 

수저통도 그렇고,, 물컵도 그렇고,,

너무 아기자기 유아틱 하게 잡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수저통과 물컵은..

오래쓰기도 좋지않고.. 위생적으로도 그리 좋지 않은거 같아요 > <

 

앞접시,,

센스있는 한줄?ㅋ

 

크림중새우_

 

오동통한 새우들이 새하얀 튀김옷을 입고있어요_!

 

오동통 실한 크기의 새우가 약 열마리가량 되네요~~

 

위엔 파슬리 가루 송송~~

소스는..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면서도..

느끼하지만은 않은_

느끼함에 상큼함이 살짜콩 가미된 소스에요~

 

독특한 소스맛에 새우 크기도 실하고..

밑에 양상추 등 야채도 깔려있어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으나,,

튀김옷이 바삭하면 더 좋을거 같고_

나이프도 구비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수제피클_

새콤달콤~~

 

치즈볶음밥_

볶음밥 그릇도,, 어린이용 그릇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피자치즈에 체다치즈도 올려 노오란 무늬를 주셨네요 ㅎㅎ

 

오븐이 아닌.. 렌지에 돌려서인지_

오븐에 치즈 돌렸을때의 그 노릇함은 찾을 수 없네요~''

치즈 모양도 완전 녹지않고,, 살아있어요 ;;;;ㅋ

 

볶음밥의 단면_ㅋ

 

무난한 볶음밥에 위에 치즈올려진 상태라고 생각하심 될거같아요_

 

같이 나온 계란국_

 

흐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유아틱한 느낌이 많이나서,,

신촌보다는 오히려 여중여고 앞에 있을법한 가게의 느낌이었고_

음식맛은 아빠가 딸래미 나린이를 위해 해주는 요리같은

가정적인 맛이었어요 ㅎㅎ;

 

신촌 나린스키친 이었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