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되셨나요?! 눈길 출근은 괜찮으셨는지?? 더 멋진 새해를_!!

꼰쥬에요_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24-25일.. 영하 14도 라는 후덜덜한 추위였죠 >_<

 

포스팅이 좀 늦어지긴 했지만_

이제 일년 뒤에 또 만나볼 반짝반짝 트리들에게도 인사해요 ^^;

 

강남 교보타워 로비의 크리스마스 트리_

 

건물 크기만큼이나 웅장하고 멋진 트리 +ㅁ+

 

아항항_ 저도 저 눈사람 옆에 앉아서 사진찍고팠어요~ㅠ

(나이값좀....'ㅁ'?;;;)

 

티지아이 명동점 입구부분의 작은 트리..^^

(24일 이었어요 ㅎㅎ)

 

애슐리W 서울대입구점의 트리_

새하얀 트리가 반짝반짝 +ㅁ+

 

아웃백 종로점 입구의 트리_

 

신도림역사내의 크리스마스트리_

 

며칠후면 요 트리들 다시 다 창고속으로 들어가서

내년을 기다리겠죠....^^;

 

저렇게 웅장한 트리들도 많지만_

왠지 더 눈길이 간건...

올해만 쓰고 수명을 다할 풍선트리  였어요_ 큭큭

 

 

후크선장표 산타도 귀엽지만_

 

왠지 더 둥글둥글 포근할거 같은 마음씨의 풍선산타_ 큭큭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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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니_

요즘 하루걸러 계속 밤사이에 눈이 한가득 내려 쌓여있네요 +ㅁ+

 

그래도 예보된 눈이라서 그런지...

새벽에 제설작업이 한번 진행되었나봐요...^^

 

남의집 대문 지붕위에도 눈이 소복히 (x) -> 수북히 (o)

 

 

출근길 다들 허우적허우적~~><

빙판길에 미끄러지신 분은 부디 없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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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31일-1일)도

영하 12도라는 후덜덜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_ㅠ

 

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실 분들,

종각에서 새해 땡땡종 보실분들,

바닷가나 여행가서 새해 첫 해를 맞으실 분들 등등..

날씨는 추워도 모두들 행복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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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 전만큼 모든분들이 맘졸이며 두근두근 기다리는일도 많지않죠 ^^

 

기다리던 해가 떠오르면 모두들 환호를...^^

 

그리고.. 새해의 다짐도 해봅니다....

 

올해 첫날의 다짐.. 얼마나 이루셨나요...?

새해엔 올해 못이룬만큼... 더 많이 이루어 보아요 ^ ^

p.s. 이 해는 2010년의 첫 해입니다...

2011년 첫 해는 더 힘차게 떠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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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_

이제 나이는 그만 좀 먹고픈;;

꼰쥬였습니다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새해엔 우리 모두 복  더욱 많이많이 받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