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종로 인사동 명동칼국수 ☆명동교자와 명동칼국수는 다르구나..'ㅁ'☆

☆ё쀼ㄹı꼰쥬☆ 2010. 12. 14. 15:18

꼰쥬에요_

 

날씨도 쌀쌀하고,,

다들 국물있는 음식이 다들 땡기시나봐요 'ㅁ'

 

점심시간_

국수집에 갔다가... 자리도 없고 ㅠ

국수값도 6천에서 7천으로 오른 배신감에...><

다른곳을 찾아 들어간 명동칼국수_

 

가까운 후문으로 들어갔어요_ㅋ

 

 

입구에 있는 홍보판_

인사동 명동면옥 명동칼국수_

갤러리...? 후문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뭐 그냥 일반 가게 같았어요 'ㅁ';

 

메뉴판_

이제 칼국수도 7천원 시대군요_ㅠ

 

내부인테리어_ 

인사동 다운 색감이랄까?

 

옆으로는 바닥에 앉는 테이블_

 

기본 연장셋_

 

뭔가 무게감 느껴지는 모양의 물컵_

 

칼국수 한개와 떡만두국 3개 주문했어요_

 

김치가 먼저 나와서 찰칵~!ㅋ

 

생김치 좋아하는데,,

역시 달아요_ㅋㅋ

 

요런데서 가끔 먹는 아삭아삭 달다구리 생김치는 별미죠 +ㅁ+

 

칼국수 먼저 등장_

으응...? 뭔가 양도 아쉽고.. 허해보이는...'ㅁ'

 

맛있어요?! 했더니... 보이는 만큼의 맛이라고 하시던.......;

 

곧 나온 떡만두국_

왕만두는 2개 들었어요_

 

매콤하게 드실분들을 위한 고추양념은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어요_

 

왕만두 하나 덜어와서_

 

반갈라보기_ㅋ

내용물을 찍으려 했는데... 초점은 앞에 만두피로..'ㅁ';;

 

다시 찰칵~!@@

속은 실해요 +ㅁ+

 

떡만두국의 떡_

 

으흠흠... 그냥 그렇네요...'ㅁ';;

다들 명동교자로 착각하고 들어간걸 후회했다죠.....ㅠ

 

거기다 불친절...'ㅁ';;

 

지나가는 어떤분께 김치좀 더달랬더니

뭐라고 옹알대더니 옆테이블만 치우시고....

어쩌라능거임?;

좀있다 다시 말하니 자기 테이블 치워야 된다고 딴사람한테 달라고 하시던.....

다들 벙찌고.. =ㅛ=

 

이건좀 아니죠~ㅠ

양도 맛도 친절도 다 아쉬웠던 곳_

 

근데 손님은 많더라구요....

그러니 배짱장사인가...안습 ㅠ

 

나오는길에 보니..

보다 나은 맛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업소가 되겠다는데..

다신 갈일 없을듯해요...-ㅅ-

 

나오면서도 뭔가 아쉬웠던곳_

후어어~~ 여기서 7천주고 칼국수 먹느니 그냥 밥먹을래요_!>_<

 

 

꼰쥬였습니다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