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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OYA ☆2010_05_27 하꼬야 종로점 씨푸드바☆

☆ё쀼ㄹı꼰쥬☆ 2010. 6. 2. 14:48

꼰쥬에요_

하꼬야 종로점 평일런치 후기랍니다..^^

 

1호선 종각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직진 후 르메이에르빌딩 B1 층,,

건물 지하에서 하꼬야를 못찾아서 혼쟈 해맷다는.....ㅠ

 

알고보니,, 그길이 아닐거 같았던 한솥도시락 옆 작은 길로 들어가야하더라구요...^^; 

 

 

작은길을 따라 쭈욱~

 

또 쭈우욱~~~~~~~;;

 

헥헥~ 그러다 드뎌 하꼬야 발견 +ㅁ+

(건물로 들어가서 찾는거보다,, 옆물옆 지하통로 계단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와요,,)

 

들어서면,,

요런 넓대대한 곳이....^^;

살짝 당황스럽다고 해야하나요_ㅋㅋ

흘러나오는 음악도 살짝 독특한듯 합니다~

 

뭐 사람이 들어가도..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시는........'ㅁ';;

 

암튼 안내를 받고,,

테이블 셋팅 한컷 찰칵~!@@

 

하꼬야 방문 목적은.. 회였는데,,

회가 보이지 않아 배가고파서 핫푸드쪽부터_ㅋㅋ

 

새우랑, 깐풍기~

 

그리고,, 떡갈비...^^;

떡갈비는 생각보다 좀 그렇더군요....ㅋ;;

곁들인 치킨 샐러드~

 

다른회가 남아있지 않아서 가져왔던 참치회~

 

& 스시..

 

스시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전 회가 없어서 가져왔던터라,, 요만큼만먹고 말았어요_ㅋㅋ

 

생연어회 ~+ㅁ+

와웅~~ 요녀석 대박인듯!!^^

한입 먹는순간 새로운 세상이~~*

 

함께하신분의 접시,,

 

두부,, 뭐 이런것도 드시냐며 제가 구박을 좀 했죠_ㅋㅋ

 

라멘...

 

이분,, 저는 절대 손안대는것들 다드시는듯_ㅋㅋ

 

3갠가 남아있던것중 하나 가져온 가리비구이~

별기대 안하고 가져왔는데 연하고 맛났어요 +ㅁ+

근데,, 그이후론 볼 수 없던_ㅋㅋ;

 

크랩샐러드~

그냥저냥 쏘쏘,,

 

광어회가 나오기 시작하여 이때부턴 회에 러쉬를~~!@@

 

게살스프도 한입~

 

함께하신 분께서 새우튀김을 가져오셨기에,,

 

냅다 뺏아먹어 봤는데,,

튀김옷 맛만 강하게 나요..ㅠ

 

함께하신분이 장어가 안나온다며,,

대신 장어롤로 위안삼으셨던_ㅋㅋ

 

제 세번째 접시인듯 해요_ㅋㅋ

 

 

회가 조그만 한접시에 두점정도 놓여있어서,,

전 감질나서뤼 한번에 두세개씩 엎어서 가져와써요_ㅋㅋ

츄르릅~+ㅁ+ 

 

새우구이랑,, 닭꼬치~

길거리에서 먹던 그맛, ㅋ

 

립이... 없을거 같은곳에 숨어있더라구요^^;

상태도 그닥 좋지 않았고,, 나이프도 없는데 살도 잘 발라지지 않던...ㅠ

 

겉절이,, 생김치 못먹은지 좀 된듯하여 함께 ㅋㅋ

 

빙수코너에서,,

우유에 씨리얼 태워오셨길래,, 그런건 집에서나 드시라고 했더니,,

집에선 이맛이 안난다고 하시던 그분...'ㅁ';;;

 

그리고 저는 안가져오는 신기한것들을 많이 드시더군요_ㅋㅋ

 

버섯에 새우~ 모양은 참 이뻐요 +ㅁ+

 

메밀소바,,

어느새 혼자 뚝딱하신듯!!ㅋㅋ

 

장어에 대한 아쉬움은 쭈욱 장어롤로 풀고계셨어요,, 큭큭

 

물티슈좀 부탁드렸더니,,

하꼬야는 개별포장 물티슈가 아니라 물부어서 만드는 요런 물티슈를 사용하더군요~

 

슬슬 배부르고 디저트타임~!@@

함께하신분은 제가 안가져오는 것들만 다 가져와서 드시는듯_ㅋㅋ

오렌지랑 바나나~

 

이건제꺼,,

치즈케익은 그냥 치즈빵? 같아요 ~ㅠ

그냥 생크림 케익이 훨더 나아요_ㅋㅋ 빵이 완전 촉촉 +ㅁ+

옆에 저 건과류 가득한 아이는,, 좀 딱딱한데다가..제일 별로였던..ㅠ

 

케익은 커피와 함께~

하꼬야는 원두커피만 가능하더라구요,,

전 에스프레소류 커피가 더 좋은데..^^;

유난히 더 쓴거같던 원두커피~

 

요거트 아슈크림,,

전 맛만보고 함께하신분꼐서 모두 독식을~

 

하트모양 스푼~

쑝쑝~♡

 

마지막으로,, 아쉬운 마음에..

연어회만_ㅋㅋ

 

아흥~~ 연어회가 젤루 맛났어요!!@@ㅋㅋ

보들보들 부드러우면서 연하고,, 살짝 느끼하기도한_ㅋㅋ

연어회 최고~!^^*

 

멍게도 한점,,

 

간장은 요러케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답니다~~

초장은 회가져오실때 함께 가져오셔야해요_ㅋㅋ

 

제일 맛났던건,,

역시 연어회~!@@

 

그리고 종류는 진짜 많네요~~

제가 안먹어서 그렇지_ㅋㅋ

막걸리도 4종이나 있고 젓갈류도 있고 게장도 있고 전도있고~ 등등,,

 

신기한건,, 오는길이 특이했듯이..

음식이 없을거 같은곳에 음식이 숨어 있다는...ㅋㅋㅋㅋㅋ

뭐,, 찾아먹는 즐거움이 있네요~

 

한가지 취약점은,,

디저트쪽이 부실한듯 ~ㅠ

특히 베이커리류가...ㅠ

 

 

여기까지,, 하꼬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