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о³°″´·Freevi_! 부천점 평가단 프리비 후기·´″°³о☆

☆ё쀼ㄹı꼰쥬☆ 2007. 6. 9. 21:30

안냐세요_☆

꼰쥬프리비 부천점 평가단 다녀온 후기에요~*

 

원래 이번주말에 디종을 또 가기로 했었는데,,

어찌어찌 프리비로 바꼇다가 또 어찌 파탄나서,,

결국 R님과 조촐히 프리비에 다녀왔답니다_ㅋㅋ

요즘 꼰쥬가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다보니,,

잽싸게 다녀왔다죠 ㅎㅎ

 

악악_!!

가느라 얼마나 헤맷는지 몰라요 ㅠ,ㅠ

나름 잘 알아보고 간거라 생각했는데....-.-

저 택시타고 중부경찰서 내린후로 30분쯤 헤맨듯..ㅠ 

 

건물 발견하자마자

완전 울컥~!!>< 

 

 

카페에서 들었듯이 1층은 주차장,

2,3층은 프리비,, 그 위는 스타다이닝_ㅋㅋ

 

 

택시타시면..

중부경찰서에서 내리시지 마시고...

차라리 뉴월드 쪽으로 가자고 하세요...'ㅁ'

 

저 중부경찰서에 내렸다가 GS며 홈에버며 어디서도 프리비는 보이질 않고...ㅠ

하이마트쪽까지도 갔다가 중동중학교 쪽으로도 갔다가 아주 쑈를 해따던.....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슬퍼요 엉엉ㅠ,ㅠ

 

그래서 제가 좀전에 대략 드려보아써요'ㅁ'

저처럼 헤매시지 마시라고....ㅠ

안그래도 더운데 짜증이 극에 달해따던...-.-

 

 

저기가 꿈마을 사거린가.. 그래써요..;

삼거리처럼 표시됐는데 그 반대쪽도 길이 나있다죠,, 사거리 맞아요'ㅁ';;

 

암튼!!

GS쪽, 홈에버쪽, 중부경찰서쪽 아니에요!!><

어떤분이 GS까지 갔다가 포기하셨다는말 정말 실감한...ㅠ

그 근처에서는 절대절대로 프리비 보이지 않아요'ㅁ'

저처럼 중부경찰서 내리면 당연히 바로 보이겠지 요러케 생각하지 마시길..ㅠ

 

그리고 또한가지,,

택시타고 무슨 중부경찰서 근처에 먹거리 골목??

요런말 하면 아니라고 하세요...;; 

 

암튼 그리하여,,

오후 2시넘어서 입장...'ㅅ'

 

프리비 2배로 알차게 즐기자!

 

대체로 연장들 놓는곳도 다들 그림이 되어있던데,,

프리비에는 따로 흰부분으로 되이떠라죠_ㅋㅋ

나름의 센스가 느껴지던~~

 

프리비와 함께하는 와인 페스티벌~! 

 

예전 분당점 오픈했을때 테이블에 티슈가 구비되어있지 않아서

무지 불편했었는데,,

요러케 티슈도 꽂혀 있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저 처음에 깜짝 놀라써요+ㅁ+

분당점, 울산점 요런 쪼꼬만 매장만 가보다가..

부천점.... 완전 넓어요+ㅁ+

분위기도 푸르딩딩 줄무늬와 함께 아주 색다른 느낌_~~@@

 

 

천장도 높고~

3층도 아주 이뻐보이던..^^

3층은 돌잔치 전용이던가..모 그래써요 ㅋㅋ

암튼.. 샐럿바는 어차피 2층에 이따능거~!

 

인테리어 분위기 완전 조았습니다만,,

한가지 찝자면,,

저 옆으로 하얀기둥같은거 에어컨인가요?!

너무 눈에 확띄어요 ㅋㅋ

저것도 푸르딩딩 줄무늬면 더 죠을듯...ㅎㅎ;

 

 

저 와인이 전시된곳 안쪽이 샐럿바랍뉘다~*

 

서버님께 평가단 말씀드리니 이름 알려달라고 하셔서 말씀드리고,,

샐럿바 이용 시작~!!

 

나중에 보니 계산서에 평가단이라고 따로 적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나가며 계산할때 1인 샐럿바 비용 빼주시던^^

 

 

이제 샐럿바 음식들 들어갑뉘다~~

 

잠깐. 시작하기전에.

스프그릇_ㅋ 

 

엘림님이 생각나서 특별히 찍었답니다..ㅋㅋ

엘림님 방문하시면 저 그릇에 스프 드시겠군요~~

엘림님 언제 그릇사업까지 하신거에요!!ㅋㅋ

 

게살스프, 전복죽

 

지금생각하니 전복죽 못먹어본게 아쉽네요~ㅠ

 

 

클램차우더 스프와 브로컬리 스프,, 

 

그리고 옆쪽에 파마산 치즈가루 크루통이 있답니다^^

 

 

이름표 달고있듯이 팔보채~*

 

살짝 오묘한 맛이던...^^;

게살스프도 살짝 그렇던데.. 같은 향신료 같은게 들어갔나봐요 ㅎㅎ;

 

팔보채 친구 유산슬~*

 

참고로 요런것들은 다 뚜껑이 덮여져 있답니다~

 

없기엔 서운한 밥종류, 카레밥~*

 

요녀석,,

때깔부터 틀리죠?!?!

 

윙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온도도 나름 따끈하고~ㅋ

 

크림소스와 만두~* 

 

과연 어떤조화일까 싶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구요~

 

만두는 물만두 같은 조그마한 만두~

크림소스 못드시는분은 맛보지 마시길_ㅋㅋ

 

참치 데리야끼소스~* 

 

이거,,

왠지 슬퍼써요..ㅠㅠ

 

나름 기대하며 가져갔는데...

좀 작은 녀석으로 가져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던..^^;

꽤 거대한 크기로 있거든요_ㅋ

 

살이 좀 야들야들 했으면 하는데,,

살짝 퍽퍽한거 같기도 하고..

소스는 괜찮은거 같은데 암튼 기대보다 떨어지더라구요...ㅠ

 

그 옆쪽으로 퐁듀들~* 

 

초코분수나 넓다란 곳에 치즈가 있는데 아니라

저렇게 사이좋게 같은통에 ㅎㅎ

재료로는 크래커, 방울토마토, 머쉬멜로우 등등~

 

문득 씨푸드씨즌의 나무젓가락이 생각나네요 ㅋㅋ

 

훈제연어~* 

 

옆쪽에는 연어 친구들인 무순, 양파 등등이 있답니다^^

 

드레싱 4종~*(옆에 또 4종이 더이써요)

 

흰 모자쓴 앙증맞은 토마토들~*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풀떼기들과 위쪽에 베이컨, 크루통, 치즈가루 세팅되어 있답니다^^

 

옆쪽으로 나머지 드레싱 4종~

드레싱 무지 많네요 ㅋ

위에 살짝 보이시는

카프레제~*

 

 

왼쪽에 보이시능건,,

어딜가나 빠지지 않지만 없으면 허전해서 꼭꼭 먹어주는 게살샐럿~*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건,,

프리비 그린에서 블루를 만날 수 있는 메뉴라고나 할까요~?ㅋ

생선세비체??

뭐 암튼,, 요녀석 은근 자주 먹었다죠_ㅋㅋ

나름 상태도 좋고 그린속에서 블루를 찾은느낌??ㅎㅎ

 

오른쪽에 있는건 연어샐러드~*

 

연어샐러드에 드레싱 같은 종류가 별로 들어가지 않았는지

깔끔한 느낌이었어요_ㅋ

 

왼쪽에 있는건..

독특한 이름이었는데..

그다지 손대고 싶지 않게 생겼더라구요^^;ㅎ

 

또띠아코너~* 

 

샐럿바 오면 꼰쥬가 먹지 않는 종류중 하나라죠_ㅋㅋ

또띠아 저런거 하나 먹으면,,

배불러서 암것도 못먹으니 주의하세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구워지고 있던

소세지~* 

 

분명 이름표는 세종류인데..

소세지는 한종류인거 같더라구요_ㅋㅋ

불고기 소세지나 날치알 소세지가 아닌.. 매콤한 종류였는데...

암튼 그 소세지인거 같아서 꼰쥬는 결국 패스~><

 

소세지야 뭐,,

어디서나 그랬듯 소세지겠죠머_ㅋㅋ

 

빙수 코너에요~* 

 

팥, 후르츠칵테일, 떡, 젤리, 땅콩분태, 미숫가루, 연유, 딸기시럽, 그리고 석기시대(?)처럼 생긴것이

옆에 세팅되어이써요~

요기서 빙수 만들어서

아이스크림 코너 가서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 오능거 잊지마세요~!

 

신기하게 생긴 디저트류~* 

 

소심한 꼰쥬는 살펴만 보다가 결국 손대지 않았어요_ㅋㅋ;;

개니 가져왔다가 안먹으면 좀 그래서...'ㅁ';;

 

왼쪽부터 무슨 고동이랑 새우 그리고 골뱅이~* 

 

꼰쥬는 뒤늦게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우유도 이떠라구요+ㅁ+

예전에 카페에서 어떤분이 우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신거 같은데 ㅎㅎ

그리고옆에 보이능건 씨리얼이랍니다~~

 

미리 알았다면 빙수만들때 밑에 살짝 넣었을텐데~ㅠ

케이크 종류와도 먹기 조을듯_ㅎㅎ

 

왼쪽은 단호박샐럿~*

꼰쥬는 호박.. 그다지 죠아하지 않아요'ㅁ';; 

 

오른쪽은 사과오이샐럿~

정말 사과와 오이가 버무려져 있답니다_ㅋㅋ

 

왼쪽은 칠리푸실리 뭐 이런종류구요~ 

 

오른쪽은 구운마늘이에요_ㅋ

구운마늘,, 샐럿바에서 역시 새로운 느낌^^

 

 

위쪽에 보이는 오이게살~*

요녀석 너무 귀여워요_ㅋㅋ

앞의 방울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역시 그냥 넘어가긴 서운한 메뉴죠?ㅋ

 

고구마 샐러드,,

블루베리와 체리 토핑이 가득가득~><

꼰쥬는 저런토핑 별로 안조아해요^^;

어차피 고구마, 감자, 단호박 샐럿은 손대지 않는 종류중 하나지만요_ㅋㅋ

 

이름이 넘 진실된

여러가지 콩 샐러드~*

과연 몇가지인지?ㅋㅋ 

 

오른쪽에 보이능게 칠리새우 인데요..'ㅁ'

이름표 안봤으면 저게 절대 칠리새우인지 못보고 치나쳤을거에요~ㅠ

실망한 메뉴중 하나..ㅠ

자세한건 뒤에가서 평가를..ㅋㅋ

 

왼쪽껀 버섯샐러드~*

꼰쥬는 버섯 시러해요-ㅂ-

나는야 편식쟁이 ㅋㅋ; 

 

그리고 오른쪽껀 단호박~*

역시나 편식쟁이 꼰쥬..풉><

 

왼쪽껀 쌈야채모듬 뭐 요런거 였구요,,

오른쪽껀 관자샐러드 였던듯~~

 

 

왼쪽껀 오향장육??

뭐 보쌈입니다_ㅋㅋ

 

그리고 오른쪽꺼~!!

이름 보고 깜짝 놀래써요'ㅁ'

케이준치킨샐러드 인데...

전 무슨 돈까스인줄 아라따죠-ㅂ-

저건 사람들이 다 돈까스처럼 생긴걸 다 가져간 후의 모습...-.-

 

처음 나왔을때의 상태는..

밑에 풀떼기들이 깔려있고,, 위에 돈까스 처럼 생긴것들이 썰려져서 소스가 뿌려져있던_ㅋㅋ

맛도 왠지 돈까스 스러워써요 ㅋㅋ

이름이 잘못된게 아닐지 ㅋㅋㅋ

 

비빔밥코너~*

이미 배가 부른 후의 상태라..'ㅁ';;

 

지금보니 또 아쉽네요..ㅠㅠ

 

과일은,, 

 

리치, 오렌지, 수박, 파인애플~*

 

저기 생과일 쥬스 보이시죠?!

알로에, 오렌지파인애플, 바나나 요러케 세종류가 있었답니다^^

 

애기들이 조아할 솜사탕코너~* 

 

만들어볼껄..ㅠ

진짜 무슨 장난감처럼 생겨써요 ㅎㅎ

 

커피탄산음료 있구요~ 

음료 조아하능 꼰쥬는 음료 포함된곳이 죠아요^ㅡ^

 

그런데!!

탄산 포도로 뽑아가서 한입 먹고는......ㅡㅡ;;

 

색은 포도빛이 나능데..

왜 밍밍한거죠..-.-

안에 원액이 다된거 아닐까요?!?!ㅠ

 

 

아이스크림 기계~

 

요거트 초코, 그리고 두개 섞인거 요러케 세가지가 나와요~*

빙수 만든 후에 꼭 이쪽에 오셔서 아이스크림 얹어가세요_ㅋㅋ

 

아이스크림 토핑들,,

꽤 종류가 많죠~??

딸기시럽도 이써요_ㅋ

 

 

구석탱이에 숨어있어서,,

몰랐던 음료코너...'ㅁ';; 

 

오렌지쥬스, 아이스티, 생수 요러케 3종세트,,^^

 

롤코너~

나름 몇종류의 롤이 있었으나..

꼰쥬는 롤 별로 안조아해요..'ㅁ';;

 

주방장의 눈물이라고 되있는건 하나 먹을껄 그랬나...ㅠ

또 아쉬워하고막_ㅋㅋ;

 

튀김코너~

새우튀김, 춘권

호박튀김, 오징어튀김

요러케 자리배치에요_ㅋ

 

 

사진찍을때는 5시쯤이라..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해서인지

사직찍을때 보니 새우튀김만 없더라구요_ㅋㅋ

제가 식사할때는 갈때마다 새우튀김이 가득했었다죠~^^

 

몽골리안코너~~* 

 

오징어와 새우는 물과 얼음이 담겨져 있는 그릇에,

그리고 숙주나물과 푸른풀떼기, 팽이버섯 요러케 이떠라구요^^ 

 

몽골리안 여페

메밀소바~*

 

식기 건조대 열듯이 뚜껑을 열어서

면이 담겨 있는 그릇을 꺼낸후에

왼쪽 옆에 보이는 국물을 담으시면 된답니다~

그옆에 뭐 뿌리는게 또 있긴하지만,,

꼰쥬는 그냥 맑은 국물이 죠아요 ㅎㅎ;

 

요 옆엔 라멘이랑 파스타 코너가 이써요~*

 

월남쌈코너~*

라이스페이퍼와 친하지 않은 꼰쥬는,,

역시나 또 패쓰~~><

 

요 옆엔 샌드위치 코너 이써써요_ㅋㅋ

 

프리비의 베이커리 코너~*

 

케이크들이 하나하나 접시에 담겨져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집어가능게 편한데 ㅎㅎ;

 

위쪽에는 경단처럼 생긴것도 이꼬~

 

 

쿠키도 이땁니다~*

 

 

파티쉐의 노력과 땀의 결실(정성)이 묻어있으니

드실수 있는 만큼만 가져가세요~~

 

 

메뉴들은 요기까지_ㅋ

 

 

제가 가져온 칠리새우에요~* 

 

근데 요녀석들,,

크기도 V사 새우만하고...-.-

또 전혀 칠리새우스럽지 않은 맛_!!><

가장 중요한거,,

새우가 비려요...-.-

 

타미님께서 극찬하시던 떡뽀끼~* 

 

오뎅만 두개 가져와봤는데

전 그냥,, 그러턴걸요?ㅎㅎ;

참, 안에 새우도 하나 보이더라능..ㅋㅋ

 

스파이시 치킨 윙이라고 이름달고이떤 뇨석들이에요~*

 

요거 맛있어요_ㅋ

소스도 괜찮고 닭봉도 나름 따끈한 상태,,^^

먹은것 중에 만족도가 높았다죠~

역시 때깔부터 틀리다는 생각이_ㅋㅋ

 

눈이 땡그래져서 가져온 새우튀김~* 

 

집게로 건드려보니 나름 상태가 괜찮은듯해서 가져왔답니다_ㅋ

그냥 튀기능것보다 저러케 파슬리가루 같은걸 첨가하니 더 맛있어 보이능것 같아요^ㅡ^

 

꼰쥬가 있는 동안은 내내 새우튀김이 가득해따죠_ㅋㅋ

오히려 계속 있으니 희소성이 떨어지는 느낌..풉풉><

아마 갈때마다 없었으면 눈에 불을키고 기다려쓸거에요_ㅎㅎ

 

오향장육??

 

뭐 그냥 보쌈이에요_ㅋㅋ

개인적으로 소스도 맘에들어요 ㅎ

 

같이간 지인이 가져온 게살스프~* 

 

꽤나 걸쭉하고 살짝 독특하더라구요,,ㅎㅎ

뭐랄까 질감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 꼰쥬에겐 다소 생소하던..'ㅁ';;

 

오렌지파인쥬스와 바나나쥬스~* 

 

프리비의 생과일쥬스는 왜이리 거품이 많을까요....'ㅁ';;

컵도 좀 컸으면 조케따는 생각이_ㅋㅋ

 

생선세비체~*

요거 여러번 먹었어요,ㅋㅋ

그린속의 블루같은 메뉴라 더욱 손이가던,,^^

맛있어요 ㅎ

 

사과오이샐러드~*

 

정말 사과와 오이가 버무려져 이따죠_ㅋ

그냥 soso~

 

케이준치킨샐러드 라고 이름달고있던,,

돈까스같은녀석..'ㅁ'

맛도 왠지 돈까스 스럽고_ㅋㅋ

돈까스 샐러드 아니에요?!ㅋㅋ

 

오른쪽엔 크림소스만두~

슈퍼에 파는 물만두 같은 만두라 뭐 그냥.ㅋ

 

만두를 크림소스와 접목시킨게 생각보단 괜찮더라구요~

 

참치 립 데리야끼소스~* 

 

소스는 맛있어요,

그런데, 저녀석,, 기대하고 가져갔다가 안습ㅠ

크기도 꽤나 거대하길래 나름 작은걸 가져갔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뭔가 좀 부드러웠으면 좋겠어요.

 

팔보채~* 

 

게살스프에 들어간 향신료 같은게 여기도 똑같이 들어가나봐요 ㅋㅋ

비슷한 맛이 느껴지던..ㅎㅎ

 

고구마피자~*

저는 안먹어보았지만,

고구마가 아주 가득이라 고구마맛만 아주 강하다고 ㅋㅋ

그래도 예전에 있는듯 없는듯 했던 고구마피자 보다는 낫다고 하더라구요~

 

요건 무슨 고동이었는데,, 

생각보단 괜찮더라구요_ㅋ

 

관자샐럿~*

쫄깃한 관자에 살짝 새콤?상콤?한 ,,

뭐 그래따죠_ㅋㅋ 노멀~

 

몽골리안~*

샐럿바에 몽골리안이 있는 곳에서,,

언제부턴가 거의 희멀건 몽골리안만 먹은터라 걱정되어 쪼꼼만..'ㅁ'

 

다행히 희멀건 몽골리안이 아니었답니다, ㅋㅋ

그러나 어딘지 뭔가 살짝 부족하긴한.ㅠ

역시 제대로된 몽골리안은 말쉐를 가야하나~><

 

참, 칠리새우의 새우처럼,,

여기넣은 새우도.. 비려써요...-.-

 

음음 그리구

면을 너무 쪼꼼 너어주셨더라능,,ㅋㅋ

면좀 더 넣어주세요~~ㅎ

 

클램차우더 스프~*

브로컬리도 있었지만 꼰쥬는 클램차우더가 더 죠아용^ㅡ^ 

 

묽지않고 꽤 걸쭉하더라구요~

 

문득, 티지의 클램차우더가 생각나던..ㅎ

예전엔 런치세트 먹을때 항상 스프는 클램차우더로 먹었었는데,,^^

 

메밀소바~* 

 

꼰쥬 요거 무지 조아해서 잔뜩 기대하며 가져왔다가,,

우울해져따죠...ㅠ

 

면은 다 뿔은데다가,, 지들끼리 막 붙어이꼬..'ㅁ'

육수도 뭔가.. 부족한맛..ㅠ

슬퍼요..잉잉ㅠ

 

오이게살~* 

 

오이속을파서 게맛살을 버무려 넣은

나름 정성이 느껴지는 귀여운 뇨석_ㅋ

안먹긴 또서운해서ㅎㅎ

 

왠만큼 배가 부르니,,

역시 빙수를~!@@ 

 

타미님이 아이스크림기계 이미 정리상태라

팥빙수에 아이스크림 똥모양으로 못 올렸다고 서운해 하셨었는데_ㅋㅋ

 

그생각을 하며 나름 즐겁게 아이스크림을 올렸답니다..ㅋㅋㅋ

 

그럴싸한가요~?ㅋㅋ

 

지인님이 가져오신 과일들~* 

 

꼰쥬는 샐럿바가면 배불러서 나중에 과일은 손도 안대고 나온다죠 ㅎㅎ;

파인애플 하나 먹어보았어요_ㅋ

나름 달긴한데 얼마전 디종에서 완전 달콤한 파인애플을 먹었어서 그런지,,

살짝 1% 부족하던..ㅎㅎ

 

프리비에서 케익 안먹고 가긴 서운해서..ㅎㅎ 

 

배부른 상태라 그런지,,

그저 그랬답니다..'ㅁ'

그나저나 저 중간의 케익... 좀 그래써요..><

좀 시다고 해야하나...ㅋㅋ;

티라미스 조금더 맛있었으면 좋겠어요ㅠ

 

뒤에 하나 보이는 하트모양 초코렛_무지 달아요ㅋㅋ;

꼭 옆에 쥬스 끼고 드시길..ㅎㅎ

 

경단 같은건 굳어있지 않고 나름 괜찮았지만,,

이미 배가 엄청 부른상태라,, 기억도 잘 안나요-.-ㅋ 

 

레몬젤리 같은건,,

지인이 한스푼 떠드시고는 더 드시지 않더라죠_ㅋㅋ

 

 

2층으로 올라오시면 카운터 있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놀이방이 있답니다~*

 

 

그 옆쪽으로 화장실로 가는 길이 있는데

지나가며 슬금 한컷 찍어보아써요_ㅋ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던듯~

 

흰 에어컨 이후로 찾은 두번째 미스랄까...ㅎㅎ

화장실 표시가.. 인테리어와 비교했을때 살짝 좀 그래써요 ㅋㅋ

 

한문 정자체로 쓰여진 화장실 남여 구분판_ㅋㅋ

얼마전 디종처럼 아기자기 이뻣으면 더 좋았으련만..ㅎㅎ 

 

화장실 문을열고 깜짝 놀래써요+ㅁ+

문 열자마자 펼쳐지던 곳_ㅋ

 

역시 프리비~!@@

이쁜 화장실_ㅋ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세면대도 깔끔하고~ 

 

단지 왼쪽 세면대가 물이 좀 잘 안내려가는듯해 보여써요^^;

 

또 칸마다 비데 설치 되어있구요~

참, 근데 제가 처음 들어간 쪽엔 휴지가 다 떨어졌더라능~><

 

언제부턴가 팸레에서 가그린 보기가 힘들던데,

프리비는 가그린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계산하시면서 평가단이라 1인 샐럿바 비용 빼주셨구요~

제 멤버쉽카드가 예전 분당점 오픈했을때의 옛날 카드인데다가..

마그네틱이 나간탓에 재발급 받았어요_ㅋㅋ

블루에서 재발급 받을걸 그랬나~~;

그린카드보다 블루카드가 개인적으로는 더 예뻐보여요_ㅋㅋ

 

감자말이 새우 쿠폰도 주셨어요~

계산할때 우리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더라고 그러던데

설마 진짜 우릴 찍으신..?

 

 

참, 오픈 이벤트인지 카페 평가단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멤버쉽쿠폰 3장모아야 멤버쉽카드 발급해 주시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계산서와 함께 멤버쉽카드 신청서 한장을 가치 테이블에 주시더라구요~~

뭐 저랑 지인은 이미 프리비 멤버쉽이 있던지라_ㅋㅋ

 

멤버쉽카드 있으신 분들은 가실때 꼭꼭 챙겨가시구요~~!!@@

(그린이나 블루나 멤버쉽카드 한장만 있으시면 전지점 사용가능하세요~

환경쿠폰도 그런지는 저도 궁금,,ㅋㅋ)

없으신분들은 다음을 위해 꼭 만들어가세요^^

 

올라올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나올땐 그냥 계단으로 내려왔답니다, ㅋ

 

 

내려가며 웨이팅하는 공간 찰칵~!

 

수족관 같은것도 있던데,,

안엔 아무것도 없고 물만있더라구요_ㅋㅋ

 

 

재발급받은 프리비 그린 카드~*

신청서에 테이프로 같이 붙여져 있던 탓에,,

집에와서 조심히 떼보려고 하였으나 자국이ㅠㅠ

 

열심히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졸려요_ㅋㅋ

 

 

마지막으로 살짝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위치가 타지역 사람이 찾아가긴 살짝 애매하다는거_ㅠ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아주 맘에들어요~

매장도 넓고,,^^

서버님들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한 편이구요~

 

음식들 안습이었던걸 딱 꼽자면,,

메밀소바, 참치 데리야끼소스, 칠리새우

그리고 칠리새우의 새우와 몽골리안에 들어가는 새우 같은종류죠?!

비리더라구요..><

또 음료가 살짝 아쉬웠다고나 할까요..ㅠ

오렌지파인애플 생과일쥬스 나름 맛나게 먹었었는데

마지막에 소화좀 시키며 앉아있다가 가져온 쥬스는 앞의 쥬스들과는 달리 밍밍하던;

그리고 쥬스에 거품이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암튼 오렌지파인애플 쥬스가 그래서

탄산 포도로 가져와서 먹었다가,, 아악_!><

탄산음료,, 원액과 물과 탄산가스의 3박자가 잘 어울어져야지

원액이나 탄산가스 떨어져가면 입에 넣었을때 정말이지...ㅠ